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저수지 '살목지'는 한자로 살목지(殺木池)가 아니라 산묵지(山묵池) 또는 인근 지명인 시목(矢木)에서 유래했습니다.
공포 영화와 괴담으로 인해 이름이 '죽일 살(殺), 나무 목(木), 못 지(池)'로 오해받으며 섬뜩한 이미지로 알려졌으나, 실제 한자는 다음과 같이 다릅니다.
산묵저수지(山묵貯水池)일반적으로는 한자를 특별히 쓰지 않고 고유어 지명인 살목지로 표기합니다.
살목지 지명 유래
화살나무 설: 일대의 지명인 '시목(矢木)'에서 유래했으며, 이 지역에 화살나무가 많이 자란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나무 생김새가 화살 깃 같아 ‘화살나무’
초식동물 공격 막으려 줄기를 두껍게 보이도록 진화
서양에선 무독성 강조하며 ‘좋은 나무’라 학명 지어
지형 설: 지형이 '살목(기울어진 집을 바로 세우는 지렛대나 가늘게 오린 나무)'을 닮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최근 영화 <살목지> 흥행 이후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새로운 명소가 되었지만, 낚시나 취사가 금지된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구역이므로 방문 시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살목지에 얽힌 실제 괴담과 미스터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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