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만 글을 쓰는 사람은 애써 꾸미거나 자꾸 다음으려고 한다.
그러나 온몸으로 글을 쓰는 사람은 자신의 몸 구석구석 가득 쌓여 있는 말과 글을
도저히 참거나 막을 수 없을 때 그 말과 글을 그냥 토하고 뱉어 낸다.
한정주, <문장의 온도>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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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만 글을 쓰는 사람은 애써 꾸미거나 자꾸 다음으려고 한다.
그러나 온몸으로 글을 쓰는 사람은 자신의 몸 구석구석 가득 쌓여 있는 말과 글을
도저히 참거나 막을 수 없을 때 그 말과 글을 그냥 토하고 뱉어 낸다.
한정주, <문장의 온도>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