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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벌개미취

작성자경희대 이종훈|작성시간09.09.27|조회수103 목록 댓글 0

  벌개미취입니다.

 

* 벌개미취 전경

 

* 호생하는 잎

 

* 뿌리에서 난 잎은 꽃이 필 무렵에는 말라죽습니다.

 

* 꽃.

가운데 노란 아이들은 통꽃.

주변에 보라색 꽃잎들은 혀꽃.

 

* 좀더 클로즈업

 

* 찬조출연 벌레 친구.

 

* 벌개미취 - 국화과    Miyamayomena koraiensis (Nakai) Kitamura

   제주도와 경기도 이남의 논두렁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초. 한국의

특산식물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며, 뿌리에서 난 잎은 꽃이 필 무렵

에는 말라죽는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길이 12 ~20cm, 폭 1.5 ~3cm로서

피침형이고 양면에는 거의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기부는

쐐기모양으로 좁아지면서 잎자루를 이룬다. 꽃은 6 ~9월에 피고, 두상화는

지름 4 ~5cm로서 연한 자주색이며 줄기나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총포는

길이 13mm, 지름 8mm 정도이고, 총포조각은 4줄로 배열한다. 통꽃은 길이

약 10mm이며 황색이고, 혀꽃은 길이 20 ~25mm, 폭 3 ~4mm로서 두상화

의 가장자리에 1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길이 4mm 정도로서 도피침형의

수과이며, 털이나 관모가 없다.

 

  벌개미취를 자완으로 쓰는데요,

  저희 학교 본초학 교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벌개미취는 위품이라고 합니다.

  개미취만 자완으로 써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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