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레뮤리아와 아틀란티스의 기원 (1)

작성자이화|작성시간19.06.13|조회수841 목록 댓글 0

레뮤리아와 아틀란티스의 기원 (1)

 

140만 년 전 오리온 성단의 상황

 

6주기 네바돈 은하의 오리온 성단 전체는 어둠의 에너지가 강하였다. 그 강한 어둠의 에너지를 행성들이 흡수하여 더욱 더 짙은 어둠의 에너지를 발산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 인간의 호흡으로 비유하면, 어둠의 에너지를 들이 마시고, 그것을 몸 속에 저장-가공하여 더 짙은 어둠으로 내 쉬고 있었다. 각 행성의 고유한 에너지가 모여 성단의 에너지를 구성하고, 그것이 다시 행성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곳에 한 줄기 빛을 가진 행성이 있다하더라도 캄캄한 밤에 보이는 반딧불 형상에 불과했다. 각 행성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기본에는 물질추구, 정복, 야욕, 탐욕을 숨기고 있었다.

 

오리온 성단의 각 항성계를 대표하는 6개의 행성과 이들과 직접 연관되어 있는 80여개가 넘는 행성들 사이에서 벌어진 은하전쟁이 그 역사의 시작이다. 80여개의 행성은 6개 행성의 식민지 행성 또는 그들의 영향력 하에 있는 행성이었다.

 

시기 : 140만년전 이들 행성이 문명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

120만년전 행성의 특징과 힘의 관계가 형성되면서 은하전쟁의 싹을 틔움

100만년전 오리온성단연합 구성

83만년전 은하전쟁의 전성기

75만년전 은하전쟁의 마무리 시기

 

주요 6개 행성의 기본 정보


 

1번행성

2번행성

3번행성

4번행성

5번행성

6번행성

행 성 이 름

크슈뮤 (지존과 긍지의 행성)

쿠에르탄

(완전을 추구)

아틸라

(끝없는 도전과 용기)

베이호른

(정적과 고요속의 힘을 추구한다)

알파카

(Alpaka)

(전체와의 융화를 추구)

씨타크레파

(Thitakrepa) (블랙홀처럼 모든 걸 빨아들였다가 다시 재창조)

물리적 환경

지구보다

3배크기

지구보다

2.8배크기

지구보다

2.5배크기

지구보다

3배크기

지구보다

3.5배크기

지구보다

4배크기

행성의

현재 상태

파괴됨

생명체 없음

행성은 존재

생명체 없음

행성은 존재

폐기됨

폐기됨

리셋된후

현재사용중

영단

여부

영단 존재하지 않음

레뮤리아로 옴

영단 존재

증명을 위해보존함

 

영단 존재하지 않음

아틀란티스로 옴

영단 존재하지 않음

 

영단 존재하지 않음

영단 존재

격리된행성

교화소같음

행 성 특 징

오리온 성단의 1인자를 꿈꾼 호전적인 휴머노이드 행성

오리온 성단의 1인자를 꿈꾸는 포악한 렙탈리언 행성

2번 행성의 침공과 전쟁.

자체모순이 결합되어

패망.

2번행성에 동조.

은하전쟁에서 패망

 

은하전쟁에 휘말려 패망

무역행성

중립행성

만남의장소

우주정거장

우 점 종

휴머노이드

렙탈리언

휴머노이드

렙탈리언

렙탈리언

조인족+

다양한인종

인종

특징

에너지

(어류+조류)

렙탈리언 행성중 가장 호전적

에너지

(갑류+주류)

렙탈리언 행성중 3번째로 호전적임

산만함

모래알느낌

렙탈리언 행성중 2번째로 호전적임

거구,어두운피부색

일사불란함

휴머노이드

렙탈리언

사자인등

지 능

IQ 250

IQ 300,

360,380

IQ 180

IQ

240~270

IQ

280~320

IQ 400

(조인족)

인 구 규 모

8

37~ 45

 

4

5~6

6

토착 1~2

유동인구 8

10억정도

정신문명단계

6차원12

6차원

8차원

4차원

6차원

8차원

물질문명단계

10차원

10차원(군사)

8차원(일반)

8차원

(자립형이 아니라 2번 행성으로부터 지원받은 의존형 물질문명)

6~8차원

8차원

8차원(토착)

6차원(평균)

식 민 지

행성개수

3

15

0

5

8

군사보급

기지역할

식민지시도

행성개수

7

28

그 중

13개는

2번행성을

전폭지원함

형제행성이 되었다.

11

20

18

거래행성

매우많음

영단의

최고책임자

실무책임자

13-12

13-5

13-8

13-1

11-9

13-13

13-8

 

13-8

11-8

 

13-10

11-12

 

13-14

13-2

11-12

지 구 로

36,000

우주선으로 4,000

지구영단으로 32,000

5,000

27,000

우주선으로 3000

지구영단으로 24,000

극소수의 인원

극소수의 인원

극소수의 인원

 

 

6개 행성의 특징 


영단의 관리자는 모두 13차원이다.

물질문명은 6차원 ~ 10차원까지 있다.

정신문명은 4차원 ~ 8차원까지 있다.

지능은 180 ~ 400까지 있다.

인구는 4~ 10억까지 있다.

크기는 지구의 2.5~ 4

휴머노이드 행성 2. 렙탈리언 행성 3. 다양한 종 행성 1.

 

6개 행성은 오리온 성단 내에 각각의 항성계를 대표한다. 각 항성계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어둠의 에너지가 가장 센 곳, 어둠의 에너지를 흡수했다가 발산할 수 있다. 6개 행성은 모두 물질지향적이고 어둠의 에너지가 기본 베이스로 깔려 있다. 6개 행성은 주범행성이고, 가해자 행성이고, 물질을 추구했으며, 약간의 스펙트럼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어둠의 성향이 있었다.

이들 6개의 행성은 2번 쿠에르탄행성의 주도로 오리온 성단 연합을 만들기로 한다. 6개의 행성 모두는 각자 1인자가 되고 싶어 하는 야망을 숨기며 기술 지원을 주고받으며 연합을 형성한다.

 

 

은하전쟁

 

은하전쟁의 특징 : 오리온 성단의 전체는 어둠의 에너지가 강하다. 각 행성들의 특징은 고유하게 있었지만, 모든 행성은 어둠의 에너지, 정복, 야욕의 에너지를 기본에 가지고 있었다. 렙탈리언 행성이 성단을 제패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고, 이에 맞서 휴머노이드 행성도 그들의 목표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면서 대규모 전쟁으로 변했다. 오리온 성단에 존재했던 휴머노이드 행성은 종의 우수성을 앞세워 어둠의 에너지 속에 한 줄기의 빛이 되고자 했지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어둠의 에너지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정복을 통해 종의 우수성을 입증하려는 오류를 저질렀다.

 

1. 오리온 성단 연합

 

오리온성단 내에 각 항성계를 대표하는 6개의 행성이 주축이 되어 오리온 성단연합을 구성한다. 가장 호전적인 2번 렙탈리언 행성인 쿠에르탄이 주도하여 구성된 성단연합은 각자의 실리를 추구하며 6개 행성 모두 성단연합 내에서 1인자가 되어 성단을 제패하겠다는 욕망을 가지고 각 행성의 진화가 진행된다.

 

2. 은하전쟁의 서막

 

과학기술이 가장 발달하고 가장 호전적인 렙탈리언 행성인 2번 쿠에르탄행성은 행성을 파괴시킬 수 있는 기술과 생명체와 관련된 여러 기술들을 독보적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이 기술은 성단연합에서 1인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었다. 3번 아틸라행성은 지능은 나머지 5개 행성에 비해 낮았지만 정교한 의식선과 감정선으로 인하여 성단연합의 홍보대사 역할을 맡아 2번 쿠에르탄행성의 정책을 각행성의 사정에 맞게 잘 적용시킬 수 있었다. 2번 쿠에르탄행성은 그들이 갖지 못하는 정교함을 3번 아틸라행성의 주민들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3번 아틸라행성에 많은 기술 지원들을 하고 신뢰를 가지게 되었었다. 1번 크슈뮤행성은 휴머노이드 행성으로 오리온 성단을 제패하기 위해서는 2번 쿠에르탄행성의 핵심기술이 필요했고, 3번 아틸라행성과 손잡고 그 핵심기술을 빼돌리게 된다. 1번 크슈뮤행성은 3번 아틸라행성에게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그 기술을 자신의 행성에서 현실화 시키고 성공하고 2번 쿠에르탄행성에 선전포고하게 된다. 그리고 그 책임은 3번 아틸라행성에 넘기게 되고, 2번 쿠에르탄행성은 3번 아틸라행성을 상대로 보복하게 된다. 이때부터 렙탈리언은 휴머노이드를 벌레 취급하게 된다. 렙탈리언 행성인 2번 쿠에르탄행성이 휴머노이드 행성인 3번 아틸라행성을 공격하여 식민지화하고 1번 크슈뮤행성은 명분을 얻고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핵심기술을 계기로 6개의 행성은 성단을 제패하겠다는 감추어 두었던 야욕을 드러내면서 은하전쟁은 전면전으로 진행된다.

 

3. 은하전쟁의 양상

 

드러난 2번 쿠에르탄행성의 야욕으로 인해 렙탈리언들은 뭉치게 되고 3번 아틸라행성은 방대한 인맥을 통해 여러 행성에 지원을 요청한다. 3번 아틸라행성이 성단연합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면서 수많은 행성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한 것이 전쟁을 키운 요인이 되기도 했다.

2번 쿠에르탄행성의 야욕을 본 6번 씨타크레파행성은 자신의 행성 또한 침략당할 것을 우려하여 뒤에서 수많은 행성들을 조정하여 전쟁을 더욱 복잡하게 끌고 간다. 특히 5번 알파카행성은 6번 씨타크레파행성의 조정으로 렙탈리언 연합에 속해 전투에는 참가하나 소극적으로 대하여 렙탈리언 행성들의 원성을 사게 되고 전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1번 크슈뮤행성은 오리온 성단 밖에 있는 휴머노이드 행성에 지원을 요청하며(이미 1번 크슈뮤행성은 오리온 성단밖에 있는 행성들에게 전쟁에 참여하여 승리하면 그 대가로 무엇을 줄 것인지 사전 조율이 되어 있는 상태이었음) 전쟁이 오리온 성단 밖으로 확산될 기미가 보이자 하늘에서 개입하여 외부은하전쟁으로의 확산은 막으며, 하늘의 묵인 하에, 전쟁의 종결을 위해 2번 쿠에르탄행성이 1번 크슈뮤행성을 폭파하게 된다. 2번 쿠에르탄행성은 1번 크슈뮤행성이 자신의 형제행성들을 초토화시킨 것에 격분하며 1번 크슈뮤행성을 폭파시킨다. 그렇지 않으면 2번 쿠에르탄행성은 스스로 위험해지기 때문에 감행하게 된다.

 

4. 지구로 탈출

 

지구를 탈출한 인원 중에 90%1번 크슈뮤행성과 3번 아틸라행성이 해당되며, 나머지 10%는 기타 많은 행성에서 지구로 들어오게 된다. 2번 쿠에르탄행성에서도 지구로 들어오게 된다.

 

1번 크슈뮤행성에서 지구로 들어온 인원은 모두 36,000이다. 우주선으로 직접 탈출한 인원이 4,000, 지구 영단을 통해 들어온 인원이 32,000명이다. 이 중 27,000명은 레뮤리아 대륙으로 오고, 9,000명은 아틀란티스 대륙으로 오게 된다.

 

2번 쿠에르탄행성은 5,000명이 지구로 들어오게 되며, 1,000명은 레뮤리아 대륙으로, 4,000명은 아틀란티스 대륙으로 오게 된다.

 

3번 아틸라행성에서 지구로 들어온 인원은 모두 27,000이다. 우주선으로 직접 탈출한 인원이 3,000, 지구 영단을 통해 들어온 인원이 24,000명이다. 거의 대부분 아틀란티스 대륙으로 들어왔으며, 극소수만이 레뮤리아 대륙으로 오게 된다.

 

1번 크슈뮤행성의 총책임자는 은하 전쟁의 책임을 지고 행성의 폭파와 사라지게 된다. 1번 크슈뮤행성의 실무책임자가 진정한 정신문명의 건설을 약속하며 무리들을 이끌고 레뮤리아로 들어오게 된다. 1번 크슈뮤행성은 물질문명 우선 추구를 목표했지만 지구로 들어올 때는 정신문명 건설을 약속하며 들어왔다.

3번 아틸라행성은 어중간한 정신문명의 추구로, 자만이 가득한, 관념적인 정신문명 추구로 1인자가 되려 했던 모순을 극복하고자 진정한 물질문명의 추구를 위해 아틀란티스로 대거 들어오게 된다.

 

레뮤리아 대륙과 아틀란티스 대륙에서는 1번 크슈뮤행성, 2번 쿠에르탄행성, 3번 아틸라행성이 만나 행성간의 카르마를 해소하며

거대 두 문명간에도 카르마를 해소하는 복잡한 역사가 진행된다 .

 

- 레뮤리아와 아틀란티스에 관련된 글 두 번째는 다음주 목요일 (6/20)에 올라갑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