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 차크라 시리즈 22 (지식인의 몰락을 상징하는 미루나무님의 형상 차크라 )
태어날때 부터 금수저로 태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좋은 대학을 나오고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교수님 소리를 듣고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인기와 명예를 얻고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문화권력을 마음껏 누리며 사는것이
많은 사람들의 꿈입니다
물질 체험을 하는 영혼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삶입니다
대학 교수가 되어 그 시대의 학문을 주도하고
과학자가 되어 그 시대의 과학의 흐름을 주도하고
전문지식을 통해 그 분야의 최고가 되어
그 시대에 누릴수 있는 최고의 문화를 누리고 사는 영혼 그룹들이
있습니다
태어날때 부터 금수저로 태어나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마음껏 누리며
하고 싶은 공부을 마음껏 할수 있으며
하고 싶은 취미 생활을 마음껏 누리며
그가 원하는 대부분의 것들을 누리며 살수 있도록
하늘에서 배려한 영혼 그룹들이 있는데
이들을 우주에서는 데이날 그룹이라고 합니다
데이날 그룹들은 행성에
물질 매트릭스를 설치하고 유지하는 역할이 있으며
종교 매트릭스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역할이 있으며
과학 매트릭스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역할이 있으며
학문과 예술을 행성에 펼치고 운영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데이날 그룹들은 어둠의 일꾼들이
행성에 펼쳐 놓은 물질 매트릭스들을 견고하게 유지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지구 행성에 펼쳐진 모든 종교와 학문들은
멜기세덱 그룹과 데이날 그룹들에 의해 설치되고 운영되었습니다
미루나무님은 데이날 그룹 소속 지식인입니다
미루나무님은 마지막때에 몰락하는 지식인을 대표하는 인물로
하늘에서 준비한 인물입니다
미루나무님은 마지막때에 지구 행성의 물질 문명이 모두 붕괴될때
지식인의 허구성과 지식인의 한계를 들어내기 위해
하늘에서 준비한 인물입니다
미루나무님을 모르는 지식인은 없습니다
미루나무님을 모르는 예술인은 없습니다
미루나무님을 모르는 한국인은 없습니다
하늘은 마지막때에 미루나무님의 행보를 통해서
인간 세상의 지식이 허망함을 드러낼 것입니다
무너지는 건물과 함께
무너지는 미루나무님과 함께
인간이 이 땅에 만들어 놓은
지식과 학문들의 덧 없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미루나무님을 위해 하늘은 참 많은 썼습니다
미루나무님의 몰락을 지켜 보며
한민족의 의식은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미루나무님의 추락을 지켜 보며
인류의 의식은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미루나무님은 하늘이 마지막때를 위해 준비한 하늘 사람입니다
미루나무님의 희생으로 한민족의 의식은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하늘 사람인 미루나무님께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하늘 사람인 미루나무님의 건승을 빕니다
<백회 차크라>
미루나무님의 백회차크라에 모래인형이 보입니다.
바람이 불어서 형체가 서서히 없어지고,
빗물에 조금씩 조금씩 그 형체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모래가 모두 흩어지거나, 씻겨지고 난자리에
앙상한 철구조물만 남아 있습니다.
그 철구조물조차 바스락바스락 부스러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미루나무’님이 위에서 떨어지는
빗물, 옆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지 않으려고
큰 판자를 머리에 쓰고 안간힘을 주고 있지만 이리저리 불어오는 바람에 모래가 조금씩 날아가고 흩어지고 있습니다.
“그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모래 알갱이와 같습니다.
당대 최고의 지식인으로 살아온 미루나무입니다
바람 한 조각, 빗물 한 방울에 허물어지고 형체가 없어지는
모래 알갱이와 같습니다. 뼈대 조차 중심을 잡아주지 못하고,
모두 녹슬어 있습니다.”
<인당 차크라>
형상 1 : 먼지가 쌓여있는 옷이 걸려있습니다.
초라한 모습의 미루나무님이 힘없이 축쳐져 걸려있는 모습입니다.
형상 2 : 멸시에 찬 눈동자, 시기하고 질투에 찬 눈동자,
모든 것을 자신의 눈아래에 두고 하찮다는 듯이
쳐다보는 눈동자가 보입니다.
형상 3 :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불투명한 공간만이 펼쳐져 있습니다.
“사람을 멸시하고 잘난체하는 눈에는 세상을 담을 수는
없습니다. 그의 눈에는 그가 말하는 새로운 세상이 없습니다.
그의 영혼은 잠들어 있습니다”
<갑상선 차크라>
미루나무님이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흰건반과 검은건반을 경쾌하게, 차례차례 누르면 조화로운 음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흑백의 조화, 음률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미루나무님이 누르는 흰건반 하나가
검은색으로 변하여, 악보대로 연주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그는 그가 하는 연주에 심취해있고,
악보는 더이상 넘어가지 않고 멈추어 있습니다.
“그가 만들어내고 있는 연주는 불협화음으로
그 소리가 귀와 마음을 아주 불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의 연주는 모든 것을 흔들고 있습니다.
피아노와 그 피아노를 만든 사람, 악보와 그 음악을 작곡했던
작곡가, 그 연주를 기대했던 사람들 모두를 흔들고 있습니다.”
<심장 차크라>
“그의 심장 차크라는 차마 개봉하고 싶지 않습니다”
형상 1 : 미루나무님의 심장 차크라에서 제빙기 모습도 보이고,
냉기가 설설 뿜어져나오는 얼음동굴의 모습도 보입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제빙기의 얼음과 얼음동굴의 찬바람은 사람에게 감흥을 주거나 고마움을 선사합니다.
미루나무님의 심장 차크라에서 나오는 얼음조각과 찬바람은
아무 감흥이 없습니다. 너무 무미건조합니다.
이렇게 느낌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여름에 만나는 얼음조각가 찬바람은 온도는 낮을지라도
그 속에는 따뜻한 사랑이 있는데 그에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형상 2 : 미루나무님의 심장 차크라에 회전식 자동 화살 발사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검은색의 육중한 쇠화살이 나오는 형상입니다.
형상 3 : 슈퍼맨이 등장합니다. 진정한 히어로가 아니라,
빨간 보자기를 두르고 히어로의 흉내를 내고 있는 아이였습니다. “참으로 보기 민망합니다”
<단전 차크라>
넓은 논밭에 벼와 각종 채소의 어린 새싹들을 옮겨심었습니다.
그 새싹들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 물을 주는데,
뿌리가 촉촉이 젖도록 하거나,
새싹들이 얼굴은 내밀고 있을 정도의 물을 주어야 하는데,
계속 물을 주어서 새싹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연한 흙탕물만 보입니다.
모두 얕은 물에 잠겼습니다.
결국 썩어버리고 맙니다.
“논밭에 들어오는 물은 두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그가 공급하는 물로 새싹을 키울 수는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나머지 하나는 그가 그 씨를 뿌리고,
새싹을 옮겨심어서 키우고자 하나
하늘에서 과한 물을 공급하여 그 새싹을 자라지 못하게 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회음 차크라>
형상 1 : 한옥의 방문의 창호지를 바람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런데 멋스러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온전한 한옥의 방문이 아니라 허허벌판에 덩그러니 한옥 방문
한 짝이 서있고, 억지 바람이 창호지를 건드리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형상 2 : 한옥 방문의 창호지는 손가락 끝에 침을 묻혀 조심조심 뚫고 안을 보아야 제맛인데 미루나무님은 분무기를 들고 와서
물을 칙칙 뿌려대고 있습니다.
“은근한 맛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형상 3 : 붉은 색의 부드러운 모시 천의 끝이
살짝 보이다 말았습니다.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붉은 모시적삼은 그것을 보여주어야 아름다움이 남는데 그가 가진 것은 그것이 모두입니다.
맛도 없고 멋도 없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닙니다”
<단중 차크라>
미루나무님의 가슴을 향해 사람들이 다이빙을 했습니다.
넓은 수영장의 물처럼 부드럽게 “풍덩”하고 물 속으로 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그의 가슴을 향해 뛰어들었습니다.
그들의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여기저기 부러지고 상처투성이가 되었습니다.
벽에 그려놓은 예쁜 둥지 그림을 보고 날아와서
날개가 모두 부러지는 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에게 길을 묻는 자, 그에게 따뜻한 품을 원하는 자,
난세에 그에게 해답을 구하는 자들은
모두 날개 부러진 새가 될 것입니다.”
미루나무님의 우주적 신분은 11차원 3단계 데이날 그룹입니다
지구 행성에 학문과 지식의 매트릭스를 유지하기 위해 준비된
인물입니다
한민족에게 지식인의 실체, 지식인의 허상을 드러내기 위해
하늘에서 특별하게 준비한 인물입니다.
미루나무님의 건승을 빕니다
2020년 7월 21일
채널 출처 :지상으로 내려온 18차원 천황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