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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산행기

내변산에서 심설 산행을 즐기다--1

작성자산돌이|작성시간16.01.28|조회수39 목록 댓글 0

느림보와 함께한 이번 산행은 소백산으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소백산에는 눈이 적어 내변산으로 코스를 바꾸어 진행하였다.

내변산에는 36cm의 눈이 내려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심설 산행에 대한 기대가 크다.

코스는 남여치고개- 쌍선봉 삼거리- 월명암- 자연보호 헌장탑- 직소보-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관음봉 삼거리- 내소사다.

 내변산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안쪽 산악지대를 말하고 그 바깥쪽 바다주변을 외변산으로 구분한다. 내변산의 중심은 변산반도의 최고봉인 의상봉(509m)을 비롯하여 남서쪽의 쌍선봉과 낙조대, 월명암, 봉래구곡, 직소폭포 일대라 할 수 있다.

이번이

 


11시 남여치에 하차를 하니 기대한대로 사방으로 눈을 돌릴때마다 탄성이 절로 난다.

마치 솜 덩어리들을 얹어 놓은거 마냥 나무위에 쌓인 눈이 입을 벌어지게 만든다. 

탐스러운 눈 덩어리 한번 보세요.


파란 하늘과 어울린 모습도 보구요.

약 10분간의 눈 구경을 하고 월명암으로 향 합니다.

쌍선봉 삼거리까지 양 1.6km는 이런 경사 길입니다. 

눈을 사그락 사그락 밟으며 걷는 이 기분

힘은 들지만 눈꽃과 어우러진 주변이 너무 좋아 그저 갈뿐이죠. 





12시 17분 쌍선봉 삼거리에 도착 월명암으로 바로 간다.

인증 샷도 하고.

컬러가 잘 어울린가요?

어제까지 의 강추위가 물러가고 포근한 겨울 날씨덕에 산행하기는 아주 좋았답니다.

솜덩어리 같은 눈송이들이 나뭇 가지를 꺽을듯이 쌓여 있네요.




12시 30분 월명암에 도착 했네요.

1.9km를 1시간 30분 걸렸네요.

오동나무와 눈과 파란하늘 환상의 그림이네요.


종각에 입힌 단청 색갈이 하얀눈,초록 나무와 파란하늘이 어울려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네요.


카메라를 돌릴 때마다 멋있는 그림이 완성돼구요.



절에서 기르는 삽살개도 반갑다고 점심 먹는 옆에서 놀고 있고요.

정말 말이 필요없는 환상이지요?

내변산에서 제일 높은 의상봉을 잡아 봅니다.

부대가 있어 갈수는 없지요.

당겨보고

능선도 같이 당겨 보고

약간 우측으로 카메라를 돌려 본다.

멀리 옥녀봉(?)




사철나무도 눈을 등에 지고 있고.

버드나무 가지에도.


한번 더 봐도 아름다운 그림이다.

월명암에서 20분간 점심을 먹고 직소 폭포로 내려간다.

항상 점심후 휴식은 짧다.

2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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