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타이거즈 태권도 이송규관장
여름태권도 교실 6~8월까지 3개월간 개최
지난 2006년 5월 케이티지역에 텍사스에서 유일한 종합태권도시설을 개관한 후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아온 화랑 타이거즈 태권도장(관장 이송규)이 6월~8월까지 3개월간 여름태권도 교실을 개최한다.
케이티지역 (Mason Rd & HighLand Knolls Dr) 1.33 AC의 대지에 10,000 sqft의 면적으로 설립된 Texas 최대 태권도 종합체육관인 화랑 타이거즈 태권도장에 대해 이송규 관장은 3가지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이송규 관장을 비롯해 사범들이 모두 정식 태권도 학사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송규 관장의 경우 한국의 용인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해 이곳 휴스턴으로 체육학을 전공하기위해 유학을 왔으며 화랑 타이거즈 태권도장을 케이티지역에 오픈하면서 사범들을 최고로 나은 사범들로(Mento, Joshep,조사범 등)구성했다고 한다.
두번째로 화랑타이거즈태권도장은 한국 태권도의 본산인 국기원의 단증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송규 관장이 최근 7단으로 승단하면서 서울 강남에 있는 국기원에서 정식으로 단증을 발급받은 것에서 알수 있듯이 화랑타이거즈 태권도에서도 각종 승급 심사후 발급하는 인증서에도 역시 한국 국기원 원장의 사인이 들어있어서 화랑타이거즈 태권도장이 발급하는 단증 역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셋째로 화랑타이거즈 태권도장은 태권도 교육과 관련된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현재 200여명의 수강생들이 등록하고 있는데 태권도 교육을 시작하기전 5분 정도의 인성교육을 시키고 있다. 매월별로 구분된 주제에 따라 수강생의 레벨에 맞춰 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런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태권도를 스포츠의 측면(즉 시합위주)보다는 교육적인 면에 촛점을 두려는 이송규관장의 의지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화랑 타이거즈 태권도장의 정식 커리큘럼에 따라 승급심사시에는 수강생의 지도교사와 부모님으로 부터 수강생의 학교 학습태도, 가정에서의 가족간 관계에 따른 자세 등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설문지를 제출하도록 해 수강생들에게 태권도를 배우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등 교육적인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있는 것이 화랑 타이거즈 태권도장의 특징이다.
화랑 타이거즈 태권도장은 수강생들의 건전한 경쟁을 조성해 각종 이벤트를 통한 육체와 정신을 단련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기위해 각종 부대시설을 완비했다. 수강생들이 함께 모여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할수 있도록 야외 축구장을 구비했으며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님들을 위한 공간도 구비했다. 화랑 타이거즈 태권도장의 실내에는 모두 유리로 구분해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며 유산소운동과 체중조절을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룸을 만들었다. 이 스트레칭룸에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기다리는 동안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풀수있도록 런링머신과 운동기구를 설치해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가능하게 했다. 다른 한편에는 부모 대기실을 설치해 아이들의 수련을 보며 의자에 앉아 기다리거나 TV 시청 및 웹서핑이 가능한 컴퓨터도 준비했다.
그외 야외에 설치된 부대시설로는 태권도장 옆에 연못의 물고기나 분재를 보며 파라솔 의자에 앉아 커피나 녹차등을 마실수 있도록 분수가 나오는 파티오를 설치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과함께 안전하게 공놀이 하며 뛰어놀수있는 공간으로 잔디 축구장도 마련했으며 어린이 놀이기구 (미끄럼, 그네등 놀이 시설 및 트렘버린)등도 설치해 어린 학생들의 환영을 받고있다고 한다. 또하나 화랑 타이거즈 태권도장에는 HEB 그로서리 스토어가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기다리는 시간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도 있는 장보는 시간도 절약된다는 것이다. 화랑 타이거즈 태권도장이 이번에 실시하는 여름 태권도 교실에서는 수영강습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송규 관장이 거주하는 지역에 25M 라인의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강습을 하기에 적합하다면서 태권도를 통한 전인교육에 유리한 환경에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송규 관장은 화랑 타이거즈 태권도장은 향후 자신감과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고 단련하기 위한 과정으로 '태권도 겨루기 대회', 자신감과 흥미를 유발하여 좋은 태권도를 오래도록 수련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하기위한 '격파왕 선발대회'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화랑 태권도 시범단'을 구성해 고아원이나 양로원 등을 방문해서 태권도 시범을 통해 봉사활동의 중요성과 부모님의 중요성, 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송규 관장은 그외에도 씨름왕 선발대회, 친구들과 금요일 밤 보내기, 타이거스 극기훈련캠프, 등을 통해 "태권도를 배움으로서 삶의 경쟁에서 스스로 이겨가는 법을 그리고 타인을 존중하고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법을 배우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관장은 태권도를 통해서 패자에게는 실패나 좌절은 미래에 좋은 경험이라는 것을 배우고, 승리자는 승리가 그냥 얻어지는것이 아닌 성실을 바탕으로한 노력이 있을때 얻어진다는것, 그리고 패자에게 손을 내밀어 위로를 해줄수있는 겸손, 룰에 복종하는 사회성, 등의 모토를 가지고 텍사스 에서 제일가는 화랑 타이거스 태권도장 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281-599-8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