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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레이노스 대륙 rpg 물품 구매 예시 전문

작성자leinon|작성시간04.12.11|조회수78 목록 댓글 0
플레이 도입과 물품 구매 예시

캐릭터 메이킹 란에서 만들었던 레오나 양과 그의 동료 크로니안을 예로 물품 구매를 하겠습니다.

*시작 소지금은 재산 2단계를 기준으로 150dm입니다.

레오나 양은 특성치 재산 3단계, 크로니안 군은 특성치 재산 2단계입니다. 이로서 레오나 양은 300dm으로 구매를 합니다.

신관 할아버지(이후 신): 레오나 사제.
레오나(이후 레): 예 왜 그러세요?
신: 바다 건너의 제논 성국에서 우리 피로스의 파치온 성을 만들 때 처음으로 달았던 레이노스 신의 깃발을 가져와야 합니다.
레: 그래서요?
신: 성인식 축제와 추수 감사 제사 준비로 일손이 바쁘니까 레오나 사제가 다녀왔으면 합니다.
레: 그건 상관 없지만... 저 혼자 가나요?
신: 꽤 실력있는 신관 전사인 크로니안 군과 함께 가세요, 자 크로니안 군
크로니안(이후 크): 예, 사제님.
신: 이분이 레오나 사제입니다. 임무는 알고 있지요?
크: 예...
레: 싫어~ 남녀 단둘이 여행이라뇨? 너무하잖아요.
신: 허어, 그런 면에서는 안심해도 될 사람입니다.
크: ...
레: 못 믿겠지만.. (악수를 청한다.) 잘 부탁해요, 레오나라고 합니다.
크: 읏!... (황급히 손을 뺀다.)
레: 악수를 청하는데, 실례잖아요?
신: 아직 말을 안 했군, 크로니안군은 여성이 접촉하는 것을 싫어하네.
레: 설마.. 동성을?
신: 어흠... 그런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크: 크로니안이다, 잘 부탁한다. 하지만 신체적 접촉은 피해 줬으면 한다.
레: 뭔가... 맘에 안 드는 사람이야...
신: 그럼 여비로 각자 100dm을 드리겠습니다. 무사히 다녀 오세요.
레: '월급 모아뒀던 100dm 가져가야지...' 예
크: 염려 마십시오. 임무는 꼭 완수하겠습니다.

둘은 신전을 나와 마을 시장까지 걸어갑니다. 크로니안은 무뚝뚝하게 정면을 바라보고 있고 레오나는 별로 마음에 내키지 않는 표정입니다.

레: 크로니안씨? 무기점과 마을 상점에서 무기와 물건을 사고 가죠?
크: ..나이 차이도 별로 안 나니까 씨 자는 빼 줬으면 한다, 듣기 거북하군.
레: 예이,예이

둘은 무기 상점으로 들어갑니다.
레오나는 무기 상인과 반응 판정에 29%가 나왔습니다. 카리스마가 9고 외모 보너스가 5%니까 반응은 보통입니다.
크로니안은 판정에 43이 나왔습니다. 카리스마가 14고 외모 보너스가 없으니 역시 보통입니다.

무기상인(이후 무): 여어, 젊은 손님들이시로구만!
레: 전 메이스랑 버클러, 헬름이랑 체인 셔츠에 하이드 아머를 사고 싶은데요? (정가로는 170dm)
무: 우리집 물건은 굉장히 좋지! 185dm만 내게.
레: 좀, 비싼 것 같지만... 예
크로니안 물품 감정 판정 10% 성공
크: (레오나의 손을 옆의 롱 소드 칼집으로 막으며) 비싸다. 내 생각엔 170dm 정도가 적정가이고 흥정을 잘 한다면 더 깎을 수 있을 것 같군.
레: 그런가요?
무: ... 손님들 다 젊은이 같으면 우린 다 망하겠군, 그래 170dm만 내게!
레: 예.
레오나의 소지금은 130dm 남았습니다.
크: ...나는 이 롱 소드와 스터디드 레더 아머, 버클러를 사겠다.
크로니안 물품 감정 판정 25% 성공
크: 105dm 정도인가... 5dm은 깎아 주시오
크로니안 협상 판정 68% 실패
무: 안돼, 우린 뭐 먹고 살라고, 돈 다 내요.
크: ...(돈을 낸다.)
크: 다음은 물품을 사는 것이 좋겠군
레: 그럼, 가죠. 많이 파세요.
무: 또 오슈.

둘은 무기상을 나와 시장으로 들어간다. 북적거리는 시장에서 이것 저것을 사려 한다.

레: 크로니안씨?
크: 크로니안이면 된다고 했다.
레: . . . 크로니안? 물건 값 깎아 준 것은 고맙지만, 숙녀 손을 칼집으로 툭툭 치는 것은 삼가 줬으면 하네요.
크: 어쩔 수 없었다.
레: 예이 예이

시장 노점에는 여러 물건들이 널려 있다.

아줌마(이후 아): 모험자라면 우리 상점에서 물건을 사세요. 싸게 해 드릴게요.
레오나와 크로니안은 일행으로 판정해 가장 수치가 높은 크로니안이 반응 판정을 했다. 21 친근한 반응이다.
크: 부싯돌, 양초 3개, 모험용 건조식량 일주일 분 부탁합니다.
레: '존댓말, 쓸 줄도 아네?'
아: 11dm인데... 10dm만 내요. 깎아 주지 뭐.
크: 짐 말이 하나 있었드면 하지만... 돈이 없으니.
레: 그건 제가 구할게요. 나중에 마굿간도 들리죠. 전 건조 식량 일주일 분이랑, 삼 밧줄 10m와 갈고리, 잉크 한 통이랑 펜과 양피지 5장, 대형 배낭하고 비누 한 달 분요.
아: 70dm만 내요. 예쁜 아가씨.
레: (웃으며) 크로니안? 이번에는 딴지 안 걸죠?
크: 감사할 만한 가격이다.
아: 후후 총각, 말도 참 재밌게 하네..

크로니안 소지금 35dm, 레오나 소지금 60dm 남았습니다.

레: (자신의 짐과 크로니안의 짐을 모두 대형 배낭에 넣어 크로니안에게 건넨다.) 자요.
크: ...?
레: 숙녀에게 무거운 짐을 들게 하지는 않겠죠?
크: 하아... (한숨을 내쉬며 배낭을 칼집으로 받아 맨다.
레: 돈이 짐 말을 사면 생활비가 부족하겠네... 그냥 크로니안이 짐 매요
크: . . .너무 하는군

...이것으로 둘의 모험 준비는 끝났습니다. 왠지 사이 좋지 않은 두 사람이 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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