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틸리스로 갔습니다. 그리고 예전 말했듯이 갑자기 진행 스타일이 많이 바꾸었습니다.
다들 괜찮았는지요?
본래 취향대로 해버리니 역시 전투보단느 거의 RP가 차지하는 그리고 플레이어들이 많은 정보를 스스로 찾고 해석하는 능력을 요구하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고백하지만 이렇게 하면 게임성이 조금 떨어지죠. RP잘하시는 분들만 주도적으로 계속 나가게된달까요.
이걸 커버하기 위해 개인시나리오를 일일히 준비해두어야 하지만 처음 이야기를 시작할 때부터 그렇게 준비를 해두어야 하는데, 갑자기 스타일을 이렇게 바꾸는 바람에 개인 시나리오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군요.
본래 시나리오와 연계해서 정보를 주는 방향을 캐릭터 개개인 사정에 포커스를 같이 맞추어주며 적극적인 RP를 유도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전투가 갑자기 줄어서 전투가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역시 D&D답게 전투 비중이나 던젼부분을 일정분량 넣어야 할까요? 그냥 RP 많은 것이 좋습니까? <---이거 의견을 물어보는거니 직접 메신져나 대면에서 이야기를 해주시던지 아니면 최소한 덧글이라도 달아주세요.
갑자기 8렙으로 레벨업 시켜서 제가 적들을 너무 약하게 준비해 온 듯하네요. 쩌ㅂ...
보조주문 모두 걸고 쳐들어 오니 이거 뭐라 할 말이 없이 다 뒈지게 되는건 어쩔 수가 없군요.
너무들 강해졌습니다.
음 전체적인 RP는 다들 잘 하시는데. 제 준비 부족이 많았습니다. 갑자기 진행방법을 바꾸니 그 전에 준비한 것들로는 모자라고 처음 플롯 짜면서 복선으로 준비한 장면을 실제 플레이에서 빼먹거나 놓쳐버려 폐기된 부분도 있어서 플롯 수정도 있어야겠군요.
이번 목요일까지 일단 오늘 플레이 내용 뒷부분을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잘 보시고 다음 플레이 때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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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뒷풀이 안 하는 것 같은데. 다음 주는 술이라도 마시러 가죠 ㅇㅇ;; 찬성 하는 분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