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국어문법론에서는
ㄱ.유리조각이 몸에 박히었다(단형)
->아무도 안 원하는데 저절로 그렇게 된 것
ㄴ.유리조각이 몸에 박아졌다(장형)
->그런 결과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어떤 의도적인 힘이 가해져서 그렇게 되어진 것
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본 모의고사는 단형과 장형의 뜻이 바뀌어서 설명이 되더라구요
물론 예문은 달라요
ㄷ. 토끼가 사냥꾼에게 잡혔다(단형)
ㄹ. 토끼가 사냥꾼에게 잡아졌다(장형)
->이 예문에서는 장형피동인 ㄷ이 '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는 간접적이고 우연적인 내용'
으로 해석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단형피동인 ㄱ의 예문해석과 비슷해진거죠.
그런데 표준의 예문 해석도 그럴듯해보이고
모의고사에 나온 예문 해석도 그럴듯해 보여요.
예문에 따라 피동의 의미를 다르게 해석해야하는건가요?
저는 표준의 ㄴ 예문이 '간접적이고 우연적'으로 해석되기도 하거든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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