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기출에서
간접 인용절의 구성에서 인용절 종결어미 제약을 검증해보면
평서문: 나는 영수가 그 책을 (읽었다 *읽었네 *읽었습니다) 고 말했다
의문문: " (읽었느냐 *읽었는가 *읽었습니다 ) "
명령문: " (읽으라 *읽세 *읽읍시다) "
청유문: " (읽자 *읽세 *읽읍시다 ) "
감탄문: 날씨가 꽤 (덥다 * 덥구나 * 덥구만) "
에서 *은 비문인데요
의문 1 : 위의 내용을 간접 인용절의 종결어미는 상대높임의 등급이 중화되었다고 볼 수 있는 어미만 허용된다 라고 하는데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요?
아무래도 중화라는 의미로 이해가 안된 것인데 높인것도 아니고
안 높인 것도 아니라는 뜻인지요?
한발한발 조금씩
간접 인용절의 구성에서 인용절 종결어미 제약을 검증해보면
평서문: 나는 영수가 그 책을 (읽었다 *읽었네 *읽었습니다) 고 말했다
의문문: " (읽었느냐 *읽었는가 *읽었습니다 ) "
명령문: " (읽으라 *읽세 *읽읍시다) "
청유문: " (읽자 *읽세 *읽읍시다 ) "
감탄문: 날씨가 꽤 (덥다 * 덥구나 * 덥구만) "
에서 *은 비문인데요
의문 1 : 위의 내용을 간접 인용절의 종결어미는 상대높임의 등급이 중화되었다고 볼 수 있는 어미만 허용된다 라고 하는데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요?
아무래도 중화라는 의미로 이해가 안된 것인데 높인것도 아니고
안 높인 것도 아니라는 뜻인지요?
한발한발 조금씩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반드시 합격~!!!!! 작성시간 07.05.19 간접인용절의 종결어미는 하라체만 가능합니다 하라체는 상대높임이 중화된 등급이죠. 높임이 중화되었다는 것은 님이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의미입니다. 신문기사나 단체구호 등에서 언어를 사용할때 높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낮추기도 그렇잖아요 그래서 중화된 등급인 하라체를 사용합니다.
-
작성자반드시 합격~!!!!! 작성시간 07.05.19 우리 일상언어에서 신문기사의 제목이나 구호등에서 쓰이는 상대높임 종결 등급을 흔히 해라체라고도 하지만 엄밀히 말해 '하라'체라고 합니다. 높임이 중화된 등급이요. 간접인용절의 종결어미는 이처럼 높임이 중화된 등급인 하라체만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
작성자교단그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5.19 감사합니다 님의 도움을 많이 받네요 제가 질문하는 것에 답하면서 점검하시는 기회가 되기기를...
-
작성자러닝걸 작성시간 07.05.19 예를 들면 신문 표제에 "국회의원부터 지키라" 라고 되어있는 거요~ 해라체의 경우 지켜라~ 하라체의 경우 지키라~!!! 이렇게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