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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질문 게시판

[문법]'마르다'-'메마르다' 공부하다가..

작성자메모리|작성시간07.05.19|조회수792 목록 댓글 2
통사적 접사 공부하다가..
다른 때 같으면 동사가 형용사로 품사가 바뀌었으니까 통사적 접사..
하고 넘어갔죠..사전에도 '마르다'는 동사이고..

그런데 '마르다'.동사인지 형용사인지 생각하다 보니
분류기준에서 다른건 동사를 만족하는데
아래의 경우만 조금 이상해서 질문드려요...

*현재 관형사형 전성어미
[동]-는
[형]-(으)ㄴ ----> 마른 사람 // 이 경우를 보면 형용사????

그럼 형용사로도 쓰일수 있다는 것인가..
이렇게 분석하는게 맞나요?
에공...사소한 것에 시간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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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Polaris | 작성시간 07.05.19 동사의 관형사형 전성어미가 과거일 때도 -(으)ㄴ- 아닌가요? 사람은 마르는 과정이 아닌, 이미 말라져 있는 상태이므로 동사의 관형사형 전성어미로 써서 '마른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이건 정확한 답이 아닌 저의 주관적 답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 작성자뜨거운 그대 | 작성시간 07.05.22 제가 알기로는 동사 형용사 분류 기준이 5가지 정도 되는데 반드시 다섯 항목 모두를 만족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한 두개의 분류기준만 만족하는 단어들도 많습니다 책을 한번 찾아 보시면 더 이해가 쉬우실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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