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어 사전과 고어사전 둘 다 국어사 부문에서 중요한 사전이죠. 다만 시대적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실린 예문이 모두 조선시대 문헌에서 따 왔죠.
더욱이 유창돈 선생과 남광우 선생의 세부 전공을 안 다면 이 사실은 더욱 명확하죠.
고어 사전이라고 해 봤자 저 둘말고는 쓸 만한 게 없죠. 나머지 고어 사전들도 저 두 개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나머지 사전들은 통시적인 고어 사전이라고 하기는 난감하지만요.)
다만 이조어 사전은 그 시대 다른 고어 사전 등이 없었기 때문에 좀 더 자료 정리를 상세히 했을 따름이죠.
둘 중 하나만 있어도 될 겁니다.
고어사전 편자인 남광우 선생도 유창돈 선생의 논문이나 저서를 읽고 공부했던 사람이죠.
둘 중 하나만 자세히 봐도 상관 없죠. 저 두 사전의 편저자 분들이 모두 고인이신 관계로 누가 개정판을 낼 수도 없습니다.
세부 전공을 뛰어 넘어 전체 국어사를 조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학자가 많지 않죠. 지금 나오는 이조어 사전, 고어 사전
둘 다 판형과 글씨를 키우고, 젊은 연구자들이 보기 좋게 색인 따위를 고친 정도밖에 할 수 없습니다.
국어사 전공하실 거 아니라면, 둘 다는 필요 없죠.
왜냐하면 거기에 실린 예문이 모두 조선시대 문헌에서 따 왔죠.
더욱이 유창돈 선생과 남광우 선생의 세부 전공을 안 다면 이 사실은 더욱 명확하죠.
고어 사전이라고 해 봤자 저 둘말고는 쓸 만한 게 없죠. 나머지 고어 사전들도 저 두 개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나머지 사전들은 통시적인 고어 사전이라고 하기는 난감하지만요.)
다만 이조어 사전은 그 시대 다른 고어 사전 등이 없었기 때문에 좀 더 자료 정리를 상세히 했을 따름이죠.
둘 중 하나만 있어도 될 겁니다.
고어사전 편자인 남광우 선생도 유창돈 선생의 논문이나 저서를 읽고 공부했던 사람이죠.
둘 중 하나만 자세히 봐도 상관 없죠. 저 두 사전의 편저자 분들이 모두 고인이신 관계로 누가 개정판을 낼 수도 없습니다.
세부 전공을 뛰어 넘어 전체 국어사를 조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학자가 많지 않죠. 지금 나오는 이조어 사전, 고어 사전
둘 다 판형과 글씨를 키우고, 젊은 연구자들이 보기 좋게 색인 따위를 고친 정도밖에 할 수 없습니다.
국어사 전공하실 거 아니라면, 둘 다는 필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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