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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문장성분 중 서술어와 부사어에 관해 여쭈어요~!!

작성자노을지는 풍경|작성시간09.04.23|조회수363 목록 댓글 3
문장성분중에 서술어와 부사어에 대한 부분 여쭤볼께요.

먼저 서술어에 관련된 부분인데요.
다름이 아니고 문법 지도서를 읽다가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서술어 부분에 자릿수와 관련하여 지도서에 설명된 부분을 보면,

'보조 용언은 본용언의 서술어 자릿수를 그대로 따른다고 해야 한다. 그러나 이들 중 '주다' 같은 경우는 비록 보조 용언이지만 서술어 자릿수에 영향을 주고 있어 특징적이다'

라고 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교과서에 예시로 나와 있는 예문을 보면..

'할아버지께서 우리들에게 세뱃돈을 주셨다' 거든요. 그럼 이때의 '주다'는 보조용언이 아닌 본용언으로서 3자리 서술어 인것이지요?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보조용언이지만 서술어 자릿수에 영향을 주고 있다라는게 무슨 말인 것인지..-.-''


다음은 부사어에 대한 부분입니다.

문장성분중 부사어를 보면 '바로, 꼭, 겨우'등과 같은 경우에 그것이 용언뿐만 아니라 체언도 수식해주고 있잖아요. 이런 경우에 이런 문장성분은 부사어인 동시에 관형어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지도서에 나온 설명을 보면 이것을 체언 수식 부사로 보고 부사어로 처리하는데 학교분법에서는 관형사로 통용하는 처리도 가능하다고 나와 있는데 그렇다면 통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안 된다는 것인지..

어떻게 알아두면 좋을지 참사랑 님들의 명쾌한 정리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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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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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주잠시 | 작성시간 09.04.23 보조용언 '주다'에 대한 설명은 탐구문제 1번에 3번째 예문에 대한 설명입니다.^^
  • 작성자아주잠시 | 작성시간 09.04.23 아 그리고, 두번째는 학교문법의 허점?인 부분인데.. 원래는 학교문법이 품사의 통용을 따르고 있어서 체언을 수식하면 무조건 관형어라고 보아야 하는데 - 체언을 수식함에도 학교문법에서는 부사어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문법체계와 다르게 체언수식부사만 따로 두는 것이 뻘쭘하여 품사 통용관점에서 관형어로도 볼 수 있다고 살짝 언급한 겁니다 학교에서도 그게 허점인 것인 줄 아는 거죵 ㅎㅎ
  • 작성자안마도 | 작성시간 09.04.24 1. '나는 동생에게 밥을 해 주었다' 에서 '하다'는 원래 2자리 서술어인데 보조용언으로 '주다'가 쓰임으로써 3자리 서술어가 되는 예를 말합니다. 2. 학교문법에서는 위와 같은 체언 수식 부사를 '부사'로 처리하고 있어서 품사 통용의 관점을 취하는 7차 교육과정의 예외적인 현상쯤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품사 통용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것들은 관형사로 처리가 가능한데 (그리고 다른 것들에는 품사 통용의 관점을 취하고 있는데 반해) 위의 체언 수식 부사의 경우만 예외적으로 품사 고정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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