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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식]짬뽕의 표준발음은 무엇인가요?

작성자올해에합격|작성시간09.05.19|조회수403 목록 댓글 4
짜장면 문제로 네이버에 기사 올라와져 있던데요.
1.짜장면 인정될까요?

국립국어원 답글에서는 중국 된장을 '자장'이라고 해서 2002년 외래어 표기 용례집에 실려있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고 짬뽕은 일본어 ‘ちゃんぽん(Champon)’에서 온 말이라고 하네요.

'짬뽕'은 '자장면'보다 우리말에 더 동화되어 있고, 그만큼 의미도 더 확장되어 있다
고 답변한 것 같던데 이런 애매한 설명이;;;; 둘다 외래어인데 일관성 없이 왜 이렇죠?

짬뽕이 짜장면보다 우리말에 더 동화되었다는 근거가 어디있나요? 그렇게 설명하는 것보다 짬뽕이 "서로 다른 것을 뒤섞음"의 뜻으로 의미로 설명하는게 더 타당성 있어보이는데 왜 알아서 고생하시는지;;;;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 점은 짜장면의 표준발음은 [자장면]이라고 답변했던데
2.짬뽕의 표준발음은 [잠퐁]인가요?
이것에 대한 질문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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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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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유낭만 | 작성시간 09.05.19 우선은 표준어가 짜장면이 아니라 '자장면'입니다. 표준발음에 대한 답변도 저절로 되겠지요. 짬뽕의 표준어는 '짬뽕'이고요.(물론 순화하려는 다른 말이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그렇다는 거지요.) 그러니 표준발음이 잠퐁이 될 순 없겠지요. 덧붙여 현재 우리가 쓰고 잇는 표준어라는게 원래 처음부터 그런 것, 어떤 필연의 법칙이 있어서 정해진 것이 있기나 할까요..이것 저것 따지려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런데....짬뽕을....'서로 다른 것을 뒤섞음'의 뜻으로 의미설명을 한다면....우리가 중국집에서 먹는 짬뽕에 대한 설명에 진정 더 타당성이 있어보인다고 생각하십니까? 참 궁금하군요.
  • 작성자일단해보자 | 작성시간 09.05.19 '서로 다른 것을 뒤섞음'의 의미로 우리가 '짬뽕 같다'고 표현하잖아요. 그치만 '짬뽕'이 있고나서 '짬뽕 같다'는 표현이 생긴 건데, 짬뽕을 저런 의미로 설명하는 건 뭔가 뒤바뀐 것 같네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자장면으로 쓰는지 짜장면으로 쓰는지 투표를 해서 결정내릴 수도 없는 문제구요. 제가 일요일에 먹는 것은 짜파게티고, 짜파게티 친구는 짜짜로니이고, 혹시 관심 있으셔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짜파게티의 성분 표시에는 분말 짜장 어쩌고 하는 식으로 자장, 이 아니라 짜장, 이 잔뜩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조만간 짜장, 으로 짜장면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도 했엇는데요. 시간이 흐르니 이제는 자장면이 익숙해서 때로
  • 작성자일단해보자 | 작성시간 09.05.19 짜장면이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짬뽕'이 표준어이니 당연 짬뽕으로 발음해야 되지 않을까요? '짬뽕'은 이미 외래어니까 우리말로 적응한(?), 그래서 우리말로는 짬뽕이 된..아 말이 이상한데요. 깊이 들어가면 외래어를 우리말로 보느냐 아니냐까지 가겠지만..암튼 그런 식으로 따온 말 어원에서 하면 여러 다른 외래어 역시 다 고쳐야 되는 것도 아니고..아 두서없군요. 정리한 다음에 댓글 달 걸 후회가 되지만 이미 댓글을 단 관계로...ㅋㅋㅋ암튼 일요일에는 가끔 짜파게티를 먹어줍시다~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올해에합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5.19 국립국어원에서 이것도 원래 잠봉인가 잠퐁이라 해야 맞다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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