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상을 공부하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p411에서요,,
(2) 가. 상태동사 : 높다, 낮다 등의 일반 형용사
나. 과정동사 : (바람) 불다, 사랑하다, 미워하다, 걷다, 읽다
다. 완성동사 : (결과성/비결과성)- 닫다, 열다, 눕다, 앉다, 서다
(비결과성)- (편지)쓰다, 먹다, 주다, (집) 짓다, 만들다
라. 순간동사 : (결과성)- 죽다, 가지다, (눈)뜨다, 감다, 도착하다
(비결과성)- 끝나다, 이기다, 차다, 때리다, 꼬집다
마. 심리동사 : 믿다, 느끼다, 알다, 바라다, 생각하다
상태동사, 과정동사는 이해가 되는데요~완성동사와 순간동사에서 말하는 결과성/비결과성의 의미가 정확히 어떤건가요?
제가 나름 이해한 것이라면 결과적으로 끝난것, 끝나지 않는것으로 이해를 하고 읽었는데요~
이렇다면 순간동사에서 '끝나다'나 '이기다'처럼 결과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을 왜 비결과성이라고 분류한 건가요?
제가 틀리게 이해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구요,,,,
완성동사와 순간동사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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