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답변 부탁드릴게요~
대등적으로 이어진 문장에는 순접, 이접, 역접이 있는데요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은 종속된 문장의 이동이 자연스러우나 이어진 문장의 경우 부자연스럽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이접의 경우 연결어미'-지만'이 쓰이기도 하잖아요.
학교문법과 문법교육(임지룡) 예문에서
'아내는 일을 하지만 남편은 집에 있다'라는 대등적 이어진 문장의 위치를 바꿔보면
'남편은 집에 있지만 아내는 일을 한다.'라고 해서 이해가 되는데
'남편은 아내는 일을 하지만 집에 있다 '이것은 안된 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위 문장이 이상한 건가요? 전 되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남편은 집에 아내가 일을 하지만 있다.' 이 문장도 좀 어색하지만 되는 것 같고요
문장의 의미가 바뀌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남편은 아내는 일을 하지만 집에 있다'가 성립되지 않는지 설명 부탁드려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옹나옹 작성시간 10.07.28 아~ 미안합니다. 순간 착각했습니다.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의 문장 이동이 자유스럽다는 것은 '부사절'로도 취급되기 때문입니다.
''학교에 가려고 철수가 집을 나섰다."와 같은 문장은 문장(절,구)의 이동이 가능해서
"철수가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섰다."와 같은 문장으로 바꾸면 "학교에 가려고"가 부사절이 되고
그러면 방드르드님이 말씀하신 어순에도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은, 문장을 통째로 어순을 바꿀순 있지만 구나 절을 이동할 수 없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끝으로 '-지만'의 경우 "철수는 공부하지만 순이는 논다."라는 문장에서 앞의 문장과 뒤의 문장 -
작성자나옹나옹 작성시간 10.07.28 이 어순이나 성분이 거의 비슷하니까 아마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이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바이바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0.13 이거 2년만에 풀렸습니다...
역접은... 어순을 바꾸면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ㅜㅜ
남편이 아내가 일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긴 일을 하지 않고 집에 가만히 있는 것과
남편이 집에 있지만 아내가 나가서 일하는 것으로
미묘한 의미차이가 있네요 -
작성자아리엘 작성시간 10.07.28 -지만이 종속적 연결어미와 유사한 성격이 있어서 유독 헷갈리는 애인거 같아요
우리말 문법론에서 드는 내가 뛰어갔지만,버스는 떠났다. 이거 진짜 종속적 성격이 강해보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내방은 깨끗하지만 네방은 더럽다. 여기는 덥지만 저기는 시원하다. 와 같은
초 단순한 예문으로 대등적 연결어미구나~ 기억해버렸습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바이바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6.2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