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국어에서는 '그치다'가 능격동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표준중세국어 122쪽
(6) 나. 한 비를(아래아) 아니 그치샤(용비어천가, 68장)
를 보면 자동사 '긏다'에 사동 접사 '-이'가 붙어서 사동사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 문장에서는 '비를 그치다'라고 하여 사동의 의미가 포함된 타동사문이 되어있는데요
그렇다면 중세에는 현재 우리말로 '비가 그치다'라고 자동사문으로 표현할 때는 '비가 긏다'라고 표현했나요?
중세에 '긏다'는 사전을 찾아보니 '끊다, 끊어지다'로 나오던데
현대어의 '그치다'와 의미가 일맥 상통하나요? 비가 그치다, 아이가 울음을 그치다, 울음이 그치다 등에 쓰인 '그치다'와 의미가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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