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아 첫음절에 있는건 ㅏ 로 읽고
아래아 둘째음절 이하는 ㅡ 로 읽는 거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그럼 왜 강의 옛말인 '' 은 가람이라고 읽는건가요? ㅠㅠ..
람은 둘째 음절에 있으니 름이라고 읽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래아 ...ㅏ,ㅡ.. 이거 수의적으로 읽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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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큰머리소유자 작성시간 11.01.28 일반적으로 '아래 아'는 'ㅗ'와 'ㅏ'의 중간 발음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 음절 하에서 ㅡ로 소리난다고 생각하신 것이 혹시 중세 후기에 둘째 음절 이하에서 '아래아'가 'ㅡ'로 변한 것 때문이 아니신지요? ㅎ 이는 맞지만 모두 'ㅡ'로 변한 것은 아니고 'ㅗ,ㅏ'로 변한 것도 많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둘째 음절에서 [ㅡ]로 소리 낫다고 규정 짓는 것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중세의 발음은 추정만 가능할 뿐이지요. 공부하시는 분들은 보통 아래아의 위치에 상관없이 'ㅏ'로 읽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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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areer 작성시간 11.01.29 교수님들마다 실제도 다르게 읽습니다..서울대 황선엽 교수님은 무조건 ㅏ로 통일하는 경향이 있으시고 제가 국어사 수업을 들었던 교수님은 위에 써놓으신 대로 읽는 경향이 있는듯합니다..추정의 소리이므로 단정짓기보다는 수의적으로 읽는것이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