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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괴담]괴담은 아닌데 예전에 등산하다가 이상한거 봤음 (+댓글 썰 추가)

작성자빛빔|작성시간26.04.25|조회수1,695 목록 댓글 2

 

출처 : https://theqoo.net/square/1973048836



홍시들 썰도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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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우림♡ | 작성시간 26.04.25 난 산은 아니고, 어릴때 엄마 아빠 언니랑 한방에서 같이 자는데, 엄마 옆에서 자고 있다가 문득 깼다?그리고 눈을 떠서 눈 앞 허공 위를 보는데 칠흙같이 어두운 곳에 엄청 큰 두 눈만 둥실 떠있었어 ㄷㄷㄷㄷ 흰자에서는 형형한 빛이 살짝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았고, 눈을 부릅뜨고, 주위를 마구 둘러보듯 눈동자가 막 이리저리 움직였었어. 난 너무 놀래고 무서워서 온몸이 경직되고, 그 큰 눈동자 귀신(?)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랑 시선이 똭 마주친거야. 진짜 기절하는줄 ㅠㅠ 근데 다행히 나랑 눈마주치고도, 다시 뭔가를 찾듯이 눈동자를 굴리더라고, 그때 이젠 더이상 쳐다보지 말고 눈감고 잠을 자야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눈감고 휙하니 엄마쪽으로 몸 돌리고, 엄마품에 딱 붙어서 덜덜 떨면서 잠에 들었었지...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남 ㅠㅠ 뭘 찾고 있었을까나 그 눈동자는....
  • 작성자엔터프라이즈(회색유령) | 작성시간 26.04.25 음.. 성당에서 모여서 캠프같은거 가는걸 했었는데 거기서 등산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여자애하나가 계속뒤쳐지고 나는 내 윗도리랑 물, 수건을 빌려주면서 같이 뒤쳐지면서 다른 어른한분이랑 제일 뒤에서 걸어올라가게됨.
    그런데 양갈래길에서 너무 뒤처진 탓에 어느방향인줄 몰라 오른쪽으로 갔고 어둑해질때쯤 한 무덤을 지나 정상에 갔을때 반대쪽 가까운 봉우리에 성당의 다른애들의 목소리와 랜턴 소리가 들려서 다시 갈래길로 가기위해 내려가려는데 아무리 걸어도 양갈래길은 커녕 내려가는 길이 안나오는데 정상직전의 무덤을 자꾸 보게되길래.
    얼마안남아있던 물을 뿌리고 " 혹시 우리가 시끄럽게 다녔다면 좌송하다. 저희가 길을 잃었는데 내려가게 도와주시겠습니까?"하며 큰절 하고 나서 다시 가던대로 출발했는데 두바퀴정도 더 무덤을 본뒤에 순각 내려가는길이 보이게되고 이미 건너편은 내려갔는지 아무소리도 들리지않기에 너무 늦었다고 판단한 나와 아저씨는 여자애를 겨우 이끌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오히려 우리가 훨씬 빠른시간을 앞서 숙소로 복귀했었던 일이 있슴. 분명 상대 봉우리보다 우리가 높았고 우리가 헤매는 사이 이미 소리가 사라진 다른 그룹이 훨씬 빨랐어야했는데 기묘했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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