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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괴담]내가 귀신봤다고 생각한 썰들

작성자빛빔|작성시간26.06.09|조회수134 목록 댓글 0

 

출처 : 여성시대 솜솜둥

 

우선 난 내가 생각하는 엄청?

무서운 귀신을 본적은 없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점도 많았고

그럴리가 없는데? 이게 사람이 아닌가보다 싶던적이있어

우리 집안은 불교이고 난 점보러 다니는걸 좋아해서

가끔 들어보면 신줄을 타고 났다곤 하는데

난 솔직히 뭐 그런건 느끼거나 그런게 없어서

잘 모르겠어 우선 내 썰을 풀게!

 

1. 엘레베이터

 

나는 고등학교 때 알바를 늦게까지 해서

11시에 끝나고 집가면 12시였는데

그날은 할머니네서 잘라고 할머니네서 잤어

할머니네 집은 아파트였고

아파트 입구에서 엘레베이터 까지 계단이 낮은거 5개정도 있어

엘레베이터 혼자 타는걸 너무 내가 무서워해서

내 앞에 아저씨가 있길래 같이 갈라고

뛰어서 아저씨 뒤 계단 3칸정도 차이나는 거리에 있었고

아저씨가 엘레베이터를 쑥 타더라고

그래서 어어 같이가요! 하고 뛰어서 잡았는데

엘레베이터는 8층에 가있었어

분명 정말 금방 아저씨가 탔었는데 갑자기 너무 무서워서

할머니한테 내려와달라고 부탁해서 같이 올라갔어

 

2. 두 다리가 없던 할아버지

 

중학교 때 친구랑 친구집앞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잠깐 쉬고 있었어

근데 할아버지가 우리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데

다리가 없는거야 그때는 무섭다는 느낌보다는

신기해서 친구한테 야야 저 할아버지 봐봐했는데

정말 순식간에 사라졌어

옆으로 빠지는 곳도 없어서 분명

우리 앞을 지나갔어야했는데 말이야..

 

3. 회사에서 본 귀신

 

회사에 난 빨리 출근하는 편이야

아직 출근시간이 한참 안됐는데

회의실에 여자가 한명 앉아있는거야

우리 회의실은 가운데만 약간 불투명하고

위랑 아래만 투명한 방식이라 다리는 보이는데

몸통은 불투명하게 보였어

그날은 회의실 앞자리에 선배가 먼저 왔더라고

그래서 점심시간에 선배 오늘 근데 회의실에 계신 여자분은

면접이예요? 아니면 신입사원? 하니까

선배가 오늘 내가 제일 먼저왔고

회의실에 들어간 사람도 나간 사람도 없어라고 하더라고

온몸에 소름이 쫙돋았어,,

분명 난 청바지 입고 구두 신었던 여자의 다리를 봤단말이야

 

 

뭐 무서운 얘기는 딱히 없지만 난 지금도 생각하면

으스스하고 그런게 있는거같아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모르겠다

올해 대학 붙었음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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