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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방

[스크랩] [괴담]AI가 있어서 드디어 글쓸수있는 내 자취방 귀신 실화 !!

작성자빛빔|작성시간26.06.11|조회수297 목록 댓글 0

 

출처 : 여성시대 홍콩홍콩방 

 

 

이걸 매번 내 자취방을 알던 친구들에게만

항상 그림그려가며 말을했는데 

인터넷에 글로 쓰려니 그 묘사가 어려웠지만 

AI가 있어 드디어 말해줄수있다 .... 

근데 만들다가 지쳐버림 하 프롬프팅너무어려워 

 

 

모든 사진은 ai로 생성된 이미지입니다 !! 

 

 

 

이얘기를 아는

나를 아는사람은 패쓰해줘. 

 

 

 

 

때는 대학원생 때였고 

특성상 밤샘도 많고 ... 밤낮이 바뀌기도 했어. 

 

자취방은 다가구를 개조한 1층 이었는데 

내 방 구조는 이랬어. 

자취방이 이렇게 좋진 않았어..^^

 

이 구조를 기억해줘 ... 

 

 

 

 

발을 창문쪽으로 두고 자니까

침대에 누우면 내 시선은 발 끝에 창문이 보였어. 

창문으로 우리집 현관문이 보이는 구조라

(평상시에는 커튼+블라인드 쳐놓고지냄) 

 

가끔 침대에 누워서 핸폰하고있으면

택배온것도 바로 인기척 느껴지고 

누군가 우리집에 찾아와서 띵동하면

누가왔는지 커튼만 걷으면 알수있는 ? 

 

 

 

 

그런데 어느날 가위에 눌렸어.

 

 

내가 태어나서 가위눌린건 그 집 뿐인것같아. 

그이후로 한번도 안눌리고있거든 .. 

 

 

 

대학원생답게 

밤늦게 연구실에 있다가 집에 돌아와서 

새벽 2~3시쯤 잠들었는데 

늦게 자다보니 선잠이 들더라. 

 

 

 

 

 

너무 피곤해서 눈꺼풀이 무거운데

계속 눈이 떠지는거야. 

몸은 더 무거워서 움직이지 못했고

이게 가위라는거구나 싶더라 

 

그래서 창문을  보니까 

 

 

 

 

 

 

 

새벽 2~3시인데 

내 창문에 현관문 센서등이 켜지더라...? 

아무도 올 사람이 없는 늦은밤인데. 

 

(이때까지도 날벌레때문에 센서등켜졌나 했음) 

 

 

 

근데 갑자기 

 

삑..

삐빅....

삑 ..

 

(열리는소리) 삐-리-릭! 

 

하면서 우리집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누군가 우리집에 들어온것마냥

 문도 닫히고 ... 

 

또 

부엌 싱크대에서 물소리가 들리더라고 

 

똑.. 똑.. 이게 아니라 

 

뭔가 수도꼭지 열어서 물을 콸콸트는 소리. 

 

 

 

그리고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계속 연이어서 설거지하는듯한 소리 ..? 

그릇부딪히는소리 ... 계속들렸어 

 

 

 

 

 

이건 꿈이다 + 무섭다가 공존하는데

 고개도 움직일수없고

가위를 처음 눌려봐서 뭔지도몰랐고 

 

공포감때문에 움직일 용기도 안났어.

 

 

 

 

 

한참을 

물소리로 쏴아아악 달그락달그락 소리가 들리더니 

 

침대에 누운 내 시선 ...

 

내가 눈알을 열심히굴려서  부엌쪽  쳐다보니까

 

 

 

 

 

 

이렇게 생긴 머리가 빼꼼 하고 나를 쳐다봐 

 

 

 

그순간 든 생각은 

무섭다... 근데 ... 

 

 왜 꼭 귀신은 머리 긴 여자귀신일까

 미디어에서 학습된 환상인거 아닐까 

(전공 이과임) 

신기하다... 

 

 

여튼 저 여인과 

 

계속 눈마주친채 아침이 됐어.

 

몰러 아침에 그냥 깨어나던데 ..? 

 

 

 

 

근데 그날 깨고나니

꿈이었나 싶은게 

 

 밤샌 기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잘 잔 기분도 아니고 

피곤한건 뭐..언제나 피곤해서(대학원생^^)

 

뭔가 찝찝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때까진 그닥 무섭진 않았어 .. 

 

 

 

 

 

 

그리고 두 달즈음 지났던거같아. 

 

아마 새학기에 저 꿈을 꾸고 

기말준비할때즈음에 또 저 상황이 온거야.

 

 

 

 

그날도 밤늦게 집에 와서 잠들었고 

 

 

 

 

 

 

갑자기 눈이 떠지더니 (아ㅅㅂ) 

 

똑같이 

집 앞 불이켜지고 

누가 우리집 비번 누르고

우리 집에 들어와서 

설거지소리 달그락달그락 물소리 

 

그게 들리더라고.

 

 

 

그 얼굴 다시 보고싶진 않아서 

내가 절대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지 않았는데 

 

 

 

고개가 저절로 돌아가더라 ....?

 

(이때부터 진심 무서워지기시작

내몸을 통제하는 다른차원의 존재가 있다는 생각 ..) 

 

 

 

그런데 

두달전 본 그 분이 

 

 

 

 

 

이번엔 이만큼 더 고개내밀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어

저번보다 좀 더 키가큰듯했고 .. 

 

 

 

 

또 눈마주친채 

어느 순간 깨보니 아침이더라 

 

 

 

 

 

 

 

 

그리고 또 다음학기에

똑같이 한번 더 겪었어 

 

 

 

 

 

 

 

 

삑..삑..삑..삐비빅..삐리릭~ 

설거지 달그락 물소리 쏴아악

 

 

 

아 제발 .... 이번에 또 ..ㅠㅠㅠㅠ

왜ㅠㅠㅠ 왜 나야 ㅠㅠㅠ 

 

 

 

 

 

이제는

공포감이 더해져서

그쪽으로 쳐다보질 않았는데 

 

또 고개가 강제로 돌아가서 보는데 

 

이 3번째때부터

진짜  무서워서 눈물나기시작함 

 

 

 

 

 

 

 

 

 

 

 

 

 

 

 

이젠 머리가

천장에 있엇음...... 

 

 

 

천장에서 나를 쳐다보더니 

 

나 우는거 보고 계속 쳐다보고 

 

 

 

더웃긴게 

내가 무서워서 눈을 질끈 감아도

자꾸 쟤가 보여

눈을 감고 쟤를 보고

다시 눈을감고 보고

눈을 감고 보고 

이지랄 계속 몇시간햇나 

 

꿈인거니까 계속 눈을 감아도 안감아진거겠지 ? 

 

 

 

 

한참지나고 

응~ 또 짹짹소리에 깸 

 

 

 

 

집 이사갈생각을 못했던게 

저 꿈 꾸고 뭐 크게 나쁜일도 없고 ~ 

맨날 꾸는 악몽도 아니고 ... 

두세달 서너달에 한번꼴로 꾸니까

 굳이 위험하단 생각은 안햇슴 

 

또 이제 막학기인데

언제 집구해서 나가니... 

 

 

 

 

 

 

 

 

그리고 논문 디펜스(학위논문 심사)기간에 

 

마지막으로 한번더옴ㅋ 

 

 

 

너무 똑같이 새벽에 

 

삑..삑..삑..삐비빅..삐리릭~ 

설거지 달그락 물소리 쏴아악

 

 

 

 

그리고 고개가 돌아가는데 

 

 

거기에 걔가 없어......

 

 

 

 

 

그런데 너무 ... 

내가 바라보는 내 방이

내 방이 아닌거같아

축축하고 까맣더라고 ...? 

 

 

(이 말 들은 친구 :어디가 ? 천장이??) 

 

 

 

 

 

아니 

천장이나 벽이라기보다 

 

바닥이 .... 

 

 

 

나 눈물 그렁그렁한채로 

고개가 서서히 내려가는데 

(내가 내리고싶지않았음 진짜) 

 

 

 

 

 

 

 

 

 

 

 

 

 

 

 

걔가 이러고 좌식책상 밑에서 날 보고있었슴..... 

 

키가 큰게 아니라

 

 

 

 

 

그냥 ...

머리만 있던거였다 

 

머리카락으로 기어다니더라 

 

 

 

 

 

 

가까이 오지말라고

속으로 그렇게 울면서 외쳤는데 

역시 목소리는 안나옴^^ 

 

 

 

 

 

걍 계속 눈마주치고 

나보면서 씨익 웃다가 

 

 

 

그대로 다시 아침이 됨~~~ 

 

 

 

 

 

 

그이후로 졸업하구 이사가서

본적은 없고 

 

그 집은 지금

원룸건물로 변했떠라고 

아직도 나올지는 모르겠당~~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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