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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괴담]꿈에서 물리 퇴마 한 썰

작성자빛빔|작성시간26.06.19|조회수441 목록 댓글 4

 

출처 : 여성시대 관세음보살할렐루야

최근에 꽃 선물 받을 일이 있어서
집에 생화가 있었는데
참고로 나란 여시
식물만 키웠다 하면
식물킬러 됨

꽃도 그저 그렇게
시들어서 꽃무룩 해졌는데
너무 바빠서 치워야지 하고
주방 창가 귀퉁이에
걍 방치했었어

최근에 자꾸 꿈자리가
사나워서 제대로 잠 못 자서
ㅈㄴ짜증나 있던 상태 였음

내가 귀문이 트인 사람은 아닌데
무튼 쎄한건 잘 느껴서
평소에 집에
굵은 소금 여러곳 놔두고
불경 한번씩 스밍 돌리고
쑥뜸에 불 붙여서 냅두고 그러거든
잡귀청소 한다 생각하고ㅋㅋㅋ

무튼 꿈인지 생시인지는 모르겠지만
꿈에서 내가 자고 있었는데
누가 자꾸 얄라리얄라셩 같은
그런 주문 비슷한걸 자꾸 반복하는거야
그 소리가 주방에서 났었거든

꿈결에도 진짜
내가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극도로 짜증나 있었는데
주방에서 자꾸 시끄러운 소리가 나니까

오냐 시발 잘 걸렸다 싶어서
저벅저벅 걸어서 거실로 나갔다?

생긴게 기억은 잘 안나는데
진짜 조오오올라 못생겼었던 기억은 나더라

내가 다짜고짜
배때지 갈라서 창자로 널뛰기 해준다
딱 기다려라 하고

우리집 현관에 걸려 있던
엄나무를 들고 걔를 후드려팼다?

그니까 나보고
나가게 해달랰ㅋㅋㅋㅋ
지도 여기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온 거 아니라곸ㅋㅋㅋㅋㅋ
창문 열어 줬더니 졸라 튀어 나가더라;;

진짜 요즘 잠을 못자서
별 희안한 꿈 꿨다 싶었어ㅋㅋㅋㅋㅋ

전에도 여시에
우리집 엄나무 사진 올리면서
꿈에서 귀신 만난 썰 풀었었거든?
근데 진짜 엄나무가 퇴마엔 진짜 짱이야

따봉 엄나무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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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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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비온다 | 작성시간 26.06.19 저도 무서워요..
  • 작성자딱히 끌리는 말은 없지만 | 작성시간 26.06.19 엄나무가 저렇게 생겼구나... 무섭다 ㅎㅎ
  • 작성자개복치지니 | 작성시간 26.06.20 엄나무 살아있는 사람도 퇴치가능하게 생겼네
  • 작성자흐그그귝 | 작성시간 26.06.21 new 사람도 잡겄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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