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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건사고]펌)충청권역 가장 미스테리한 미제사건.txt

작성자개복치지니|작성시간26.06.19|조회수946 목록 댓글 2

https://youtu.be/be8Yeg6DEJs

 

 

(이야기 몰입도를 위한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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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머드축제로 유명한 오늘날의 충청남도 보령시는 

95년이전까지 "대천시"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보령사람들에겐

여전히 대천으로 불릴뿐입니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나서도 아직까지 "대천사람"

들에게 잊혀지지않는 사건도 있습니다.

 

 



첫번째 피해자

 

91년 8월 16일, 대천동은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온 마을사람들이 사라진 김모씨의 생후 2개월된 아기의

행방을 찾고있었습니다

 

어두운 새벽을 틈타 집안에 침입한 누군가가

김모씨의 아이를 데려간것입니다 

 

대천동사람들은 아기를 찾기위해 동원되었습니다 

 

그렇게, 10시간이 지나서야 마을외곽 논두렁에서

발견된 아이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고 온몸에 모기를 물린채

다행히 살아있었습니다 

 

 



연쇄

 

한바탕 소동이 있었던 91년이후 6개월이 지난 

92년 2월 16일, 대천동 "가 모씨"의 생후 15일된 아기가

사라졌습니다 마을사람들은 다시 혼란속으로 빠졌고

아기가 위험해질까 두렵고 작년 91년도의 일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수시간이 흐른후 수색끝에 다시금 

살아있는 아기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2월의 매서운 추위앞에 폐렴등의

 

합병증으로 아기는 결국 사망에 이릅니다

 

대천동은 공포에 빠졌습니다 작년 

1차사건의 피해자와 2차사건의 피해자간의

집거리는 불과 200m밖에 떨어지지않았기

때문입니다

 

유가족은 한달전쯤 어느날 키우던 강아지가 

갑자기 사라진적이 있었는데 진범이 

계획적으로 새벽을 틈타 침입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데려간게 아닌가 추측하였습니다

 



비공개

 

대천경찰은 매년 연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영유아 실종및살인사건에 대해 비공개수사를 

진행하였고 초동수사에 미온적인 적극성을

보여 피해가족및 유가족에게 큰 원망을

샀습니다 

 

다들아시겠지만 일반적인 실종사건은 진범으로부터

실종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가 오기 마련인데

범인은 일체 전화하지않고 마치 술래잡기라도

하듯 태어난지 얼마되지않은 영유아만을

범행대상으로 삼고 늦은새벽시간대를 노려

대담하게 문을 따고 아기를 데려갔습니다 

 

증거는 나오지않은채 경찰의 지지부진한

수사는 계속 되었고 

 

그렇게 4개월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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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대담하게

 

그해 6월 4일 같은 대천동에 거주중인 유 모씨의 

생후 4개월된 딸이 실종되었습니다 

 

범인은 다음범행의 간격을 좁혔고 마치 1.2차례에 걸친 

납치,살인사건 수사망에서 자유로워진듯

어린 여자아이를 더욱 잔혹하게 온몸을 폭행

하였습니다 그렇게 2시간의 수색끝에 발견된 아이는 

오른팔이 부러지고 머리에 큰상처를 입어

3차례의 뇌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대천동에 거주중인 

마을사람들을 더욱 두려움에 떨었고

이사를 가시는분들도 있었습니다

 

3차사건이 발생한지 2개월후 8월,

대천동 건장한 남성들을 중심으로한 

남녀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를 조직하였습니다

매일밤 2개조로 나뉘어 순찰을 돌아

다음사건에 대비하였습니다

 

자율방범대에 속해있던 1차사건 피해자

아버님은 인터뷰에서 진범이 다시 찾아올까봐

두렵고 아내도 떨고있다며 심정을

고백하였습니다

 



4차 피해자

 

그로부터 3개월후 9월 8일에는 김 모씨는

(1차피해자 김 모씨와 다른분)

언니집에 와서 산후조리를 하고있던중

생후 6일된 아기가 또다시 사라졌습니다

 

2년에 걸친 연쇄범죄에 대천동 온마을사람들과 

경찰인력까지 동원된 수색이 이루어졌지만

 

끝애 4차사건에서 실종된 아이는 

끝내 찾지못하였습니다

 

자율방범대를 발족하여 밤마다 순찰을

실시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1차사건부터 4차사건까지 범행간격은

각각 6개월-4개월-3개월, 짐작컨대 진범은 본인이

용의선상에서 완전히 배제되어있다고 판단.

그 범행간격을 좁히는 특징을 보였습니다

 

범죄학적으로 범인이 자신이 잡히지않고 

범행을 이어갔을때 행동은 더 대범해지고 

다음범행을 계속 이어나가는 연속성을

지녔다고 합니다

 

때문에 경찰과 대천동 마을사람들은 앞으로

더욱 바짝 다가올 범행에 긴장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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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3년이 흘렀습니다


미궁속으로

 

1차사건으로부터 3년이 지난 94년 8월 16일

새벽, 부모와 함께자고있던 5살 딸아이가 사라졌습니다

무더운 여름속에서도 긴긴 수색끝에 집으로부터

1km 떨어진 논밭에 알몸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부검결과 사인은 질식사, 

범인은 희생자를 먼저 교살한후

복부를 10cm 가량에 칼로 도려내

간의 일부분을 적출하였습니다

 그로인해 희생자의 창자가 보일정도였고

 

그 처참한 딸아이의 모습을 본 유가족은

오열했습니다

 

떼어낸 간의 일부분은 그로부터 10일이 지난후

2m~3m 떨어진 농수로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수사

 

경찰은 91년부터 94년까지 광범위적인 기간속에

영유아를 상대로한 잔혹한 범죄에 비공개수사에서

공개수사로 전환한뒤 젼경 1개중대를 포함한 대대적인

수색및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대천경찰이 주목한 유력 용의자로 난치병환자

종교단체,정신이상자를 주목하였으나

 

PD수첩에 인터뷰에 응한

치료감호소 정신과장은 범행이 침착하고 대담한

성격인것으로 보아 정신병력자하고는 거리가 멀다하였습니다

 

수사에 진전은 없었고 결국 진범은 잡히지못한채 

2009년을 끝으로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영구미제사건이되었습니다

 

 



대천영유아연쇄유괴살인사건

 

아이들이 사라졌고 긴세월끝에 결국 유해로

발견된 개구리소년살인사건과는 형태는 다르지만

어린아이들이 그리고 적지않은 피해자가 있었다는 점에서 

교집합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사건사고가 화제가

될수는 없듯이 대천시에서 벌어진 이 공포스러운 사건은

크게 이슈가 되지는 못하였습니다

 

충청도에도 수많은 미제사건과 해결되지못한 사건사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이 사건이 크게 눈에

띄었습니다 일반적인 납치금품협박 사건이 아니였고

 

진범은 오로지 갓태어난 아기들을 납치,살인에 집중

했다는점에서 더 무서운사건이였습니다

 


분석

 

먼저 나무위키의 분석내용은

 

먼저 1차사건 ~ 4차사건 희생자 공통점은

 

1. 납치된 희생자 모두가 영유아

 

2. 납치된 희생자 모두가 300m범위내의

대천동에 거주중인 집

 

3. 납치된 희생자 모두가 "특정 산부인과"에서 출산

 

4. 희생자 모두가 새벽 0시에서 5시사이에 납치

 

5차사건만이 5살여자아이라는점에서 

과거 다른 사건 희생자와는 다르게 나이가 있었고

복부를 절개하고 장기를 일부적출까지하는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1차~4차사건은 동일범이지만

5차사건은 진범이 다를수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2차사건 희생자발견장소는 미표기)

끝으로

 

제 스스로 분석력이 있거나 추리력은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범인은 굉장히 침착하고 대담하며 

진중하면서도 목표가 있으면 계획을 세우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앞서 경찰이 용의선상에 올린 정신병력이 있는 

사람들을 수사한것은 잘못됐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범인은 대천동 지리를 잘알며 영유아를

최근에 누가 낳았고 어디서 살고있는지까지

줄줄 꿰고있는 마을에 존재하는 

면식범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에 대한 강박이라던지 

트라우마를 갖고있던걸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에게 없는 2세에 대한 행복이나

아이를 갖는 꿈을 갖지못하거나 그러한 모습을 

절대 보고있지 못하는 자, 라던지 말입니다 

 

 

끝으로 이 사건을 주목하면서 

약한 영유아만 범행표적으로 삼아 유괴살인을

자행한 악마같은 진범을 떠올리며

이춘재처럼 또다시 완전범죄를 꿈꾸다가

잡혀 옥살이하든 어디선가 인간의 탈을

쓰고 살아갈런지 모르겠지만 

 

하늘에서 벼락이라도 떨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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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여담

 

- 94년 8월에 방영한 PD수첩에는 2차사건 피해자가

사망이 아닌 실종으로 표기함 (이유는 모름)

- 92년 3월 한차례, 9월 두차례 등 총 4차례에 걸친 

유괴미수사건이 있었다고 주민들이 증언함

여기서 각각 3월,9월두차례에서는 공통적으로

여성 2명이 같이다니며 혹시 집에 아이가 

있는지 물어봤고 신고할라치면 급하게

도망가는등 이상행동을 보임 (PD수첩내용)

 

- 미수건까지 합치면 총 9차례의 시도가

있었고 그밖에 범행을 시도하려다 수없이 많은 

미수에 그친 사건들이 있다는 증언이 나옴

 

-범행추정시간은 새벽 0시에서 5시사이

평균범행시각으로 따져도 이정도로 정리된다

 

- 잇따른 새벽침입에 의한 영유아유괴사건

으로 인해 주민들의 공포는 극에 달하여

대문앞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거나 

보복을 받을까봐 증언이나 취재를 중단하고 

회피하는 마을사람들,이사가는 주민들도 있었으며

집안에 아이를 안고 24시간 칩거하거나 

잠을 자지못하고 밤새 아이를 지키는 부모도 있었다

 

- 아이와 함께 자고있었는데 아이가 데려간줄도

모르고 있었냐며 핀잔을 주는 마을주민들도

있었다고 한다 아이가 희생된것도

서러운데 이러한 일부 마을주민들의

말이나 행동에 상처를 받은 피해가족분들도

있었던듯...

 

- 5차사건의 특이점은 5살 여자아이가 희생됐는데

유괴당시 집안에 생후 1년된 남동생이 함께

자고있었다 1차~4차사건 진범의 행동으로

보면 어린 남자아이를 데려갔어야

하지않았나 하는 의견도 있다

 

물론 진범이 유괴당시 대문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자고있던 아이는 여자아이였다는점이다

안쪽방안에 남자아이가 자고있었기에

범행에 더욱 용이한 여자아이를 노렸을것

같다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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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할부분 있으면 수정할게용 

 

 

 

출처 - https://www.fmkorea.com/475694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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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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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래도래 | 작성시간 26.06.19 기지도 못하는 그런 갓난아기를...하...
  • 작성자우미나리 | 작성시간 26.06.20 같은 병원이고 심야라... 범인은 교대근무하는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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