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Jack
옛날에 어떤 귀족가문에서 태어난 여자가 하나있었는데그 귀족가문은 자기 딸을 자유롭게 키우도록 하기위해 시골에서 하고싶은거 다 하게했어
젠더롤에 벗어나서 자란 여자아이는 '잭'이라는 이름을 갖고 평등하게 키워졌어
잭은 일정한 나이가 지나자 귀족들이 입는옷을 입어야하는데 여자 옷은 도저히 사람 입을옷이 아니어서 남자옷을 입고다니는데 너무 멋있는거야
그래서 귀족들끼린 잭을 남자로 대하고 남자로 알고있었어
한편 잭은 따분한 시골을 싫어했고 정복욕이 강한사람이었어
그래서 잭은 남자인척하면서 왕좌에 앉을 계획을 세웠지
잭은 먼저 악마를 소환해서 자길 왕으로 만들어 달라고했는데 악마는 다른 사람도 똑같이 원하기 때문에 너만 이루어 줄 수는 없다고 거절을 해
잭은 좋은 생각이 났어
잭은 우선 매일 밤 악마를 불러냈어
악마를 불러냈다가 1초만에 퇴치했다가 하는 등 아주 세상 귀찮게 했지
악마는 잭에게 왜 자꾸 괴롭히냐고 물어봤어
잭은 악마가 너무 좋아서 장난 치는게 재밌다고 했고
그걸 들은 악마는
”너가 너무 날 괴롭혀서 난 너를 지옥에 데려가지 않을 거야 지옥에서 나를 볼 때마다 계속 괴롭힐 거잖아“
라며 지옥에 못 오게했어
반면 천사도
”하나님이 주신 성별에 따른 행위를 하지않고 주님을 믿지도 않으니 천국에 갈 수없어요“
라면서 천국에 못오게했지
잭은 이걸 노린 거였어
사실 잭의 수명은 매우 짧았거든
앞으로 남은 수명이 얼마 없었던 잭이 떠올린 아이디어였지
결국 잭은 원했던 영생을 얻었어.
천국도 지옥도 못 간다면 지상에서 계속 살아 간다는 것이었거든
영생을 얻은 잭은 이제 왕좌에 앉아 평생 천하를 다스릴 계획을 세웠지
2세에게 굳이 왕위를 물려줄 필요가 없어진 거잖아
우선 그 성 안에는 차기 왕이 될 후보가 세 명이 있었어
켄과 로버트는 왕위를 물려받을 가능성이 있는 두 명의 남자였어
1순위가 켄이고 2순위가 잭이라면 로버트는 3순위였지
잭은 켄을 바로 없앤다면 2순위인 자신이 의심받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로버트를 먼저 처리하기로 했지
온 귀족이 모여 식사를 하는 날잭은 자신의 찻잔에 독을 타고 은으로 만든 티스푼으로 찻잔을 휘젓자 은이 독때문에 변색 되었어
잭은 능청스럽게 스푼을 떨어트리며
”누가 내 찻잔에 독을 탄 것같은데요?“
라고 시선을 끌었지
"내가 죽기를 바라는 사람은 켄과 로버트가문의 사람들일텐데너희들이니?"
라고 켄과 로버트에게 잭이 물었어
켄은
"글쎄 굳이 널 죽이지않아도 나는 직속 후계자라서 왕위는 나에게 올텐데 내가 너를 왜죽이겠니" 라고 말했고
로버트는 "나는 형의 죽음 이후로 사람이 죽는걸 원하지 않아내가 뭐하러 널 죽이겠어"라고 말했어
로버트는 형과 누나가 있었는데 형이 사고사하고 후계자의 자리를 이어받은 막내아들이었거든
다른 귀족들은 켄의 말에 수긍했고 결국 로버트는 의심을 사고 감옥에 갇혔어
로버트를 처리한 잭은 이제 켄만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켄을 죽일 계획을 찾던 잭은 로버트가 갑자기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어
성으로 달려가자 로버트의 누나인 올리비아가 울면서 로버트가 순간의 욕심때문에 다른 사람을 죽이려 했다는 걸 후회 해서 자살했다고 말하고 있었어
잭은 별다른 동요없이 다시 능청스래 용서해줄 수 있었다는 듯이 말하는데 올리비아를 위로하는 켄의 얼굴을 눈치챘어
켄은 올리비아를 어릴 때부터 짝사랑 했었고
그 욕망이 점점 커진 켄은 지금 올리비아를 위로하는 척 꼬실 생각이었던 거야
잭은 굳이 피를 묻혀가며 켄을 죽일 필요 없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잭은 사실 왕실가에서 여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어
능청스러운 성격은 매력적이었고 올리비아 역시 잭에게 호감이 있어보였어
잭은 켄이 올리비아를 좋아한다는걸 이용하기 위해 올리비아에게 접근해 더욱더 친하게지냈어
올리비아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켄에게 보여주고
켄은 잭역시 올리비아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며 불안해졌지
잭은 적당한 시기에 켄을 불러서 이야기했어
"켄, 사실 난 올리비아를 좋아해. 너도 올리비아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어. 난 올리비아를 위해 무엇이든 할수있어 너는?"
경쟁심이 들끓은 켄역시 대답했지
"나도 올리비아를 위해 무엇이든 할수있어."
잭이 물어봤어
"목숨까지도?"
켄은 사실 쫄렸지만 대답했어
"응"
잭은 켄에게 털어놓았어
" 사실 올리비아가 가장 원하는건 왕위야.수십년전 엘리자베스 여왕 (고증없음 작가는 세계사 7등급임) 이후로 여왕은 한번도 나오지 않았지.
사실 우리가 후계자로 뽑힌 이유도 남자여서 였잖아
로버트의 형인 알베트가 죽고 올리비아가 아닌 로버트에게 후계자 자리가 넘어간 이유도 올리비아가 여자여서 였고.
올리비아는 내심 그게 슬펐나봐 우리중 누가 왕이 되더라도 자신은 축하해줄수 있겠지만 밤마다 슬퍼서 울분을 토할것같다고 이야기 하더라고"
"올리비아가 그런생각을 하고 있을줄 몰랐어.. 밤마다 올리비아가 울고있었다니 가슴이 찢어지는군.. "
" 사랑하는 여인이 울도록 두는건 남자답지 못한 일이야 그렇지 켄?
그래서 난 한가지 생각을 했어.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우리 셋 가문중 남은 사람은 올리비아 너 나 이렇게 셋이야.
너랑 내가 죽는다면 올리비아는 평생의 한이었던 왕위를 가질수있어.
난 올리비아를 위해 죽을생각이야.
너도 나와 함께 할수있겠니?"
머뭇거리던 켄을 앞에두고 잭은 찻잔 두개를 서로의 앞에 두고 말했어
"이 차는 로버트가 자살할때 마셨다는 그 차야 독성이 강해서 마시자마자 죽을수 있었지"
잭은 펜을꺼내 종이에 왕위를 포기한다는 서명과 도장을 찍고 켄에게 펜을 넘겼어.
뭔가 좆됐다 싶었지만 여자에게 모든걸 바치는 순정남의 뽕에 취한 켄은 잭을 따라 다시 종이를 꺼내 서명을 했지, 일종의 유서로..
잭은 은으로 만든 티스푼으로 찻잔을 휘저었고 티스푼은 독에 찌들어 변색이 나타났어
잭을따라서 찻잔을 휘저은 켄의 티스푼에도 역시 변색이 나타났지
잭은 자신의 뜻을 따라 고맙다고 말하고 올리비아 역시 기뻐할 거라며 차를 마신 뒤 쓰러졌어.
2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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