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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괴담]연하집착공 이야기 보고 내가 겪은 일 푼다

작성자빛빔|작성시간26.06.23|조회수304 목록 댓글 1

 

출처 : 여성시대 루비루비루비루

핫플달글에 달린 군대 마네킹(허병) 이야기 보고 내가 올해 겪은 것두 풀어보려구..
해코지 당한일은 없어서 신비로움 말멀달고 찐다!

올해 6월 남자친구랑 전주에 여행을 갔어
하루종일 땡볕에 한복입고 돌아다니다가
숙소로 잡은 라한호텔로 돌아가다가
호텔 앞 술 박물관이 있길래 한번 둘러보자 하고 들어갔어


내부 들어가보니 대청마루 안쪽에 전시를 해뒀고
마당에는 평상에 술상차림과 마네킹(도자기 재질) 두개가 놓여있더라구

대청마루 앞을 지나다가 마네킹 한개를 쳐다봤는데 갑자기 남자 얼굴 형상이 나타나더라구 (나한테 다가왔어/심각하게 잘생김 심각했어)
하루종일 돌아다녔으니 헛것을 본거구나 싶었어 별 의미 안뒀는데

다음날 아침 남자친구가 일어났는데 나한테 짜증나는 꿈을 꿨더라구

꿈에 우리가 호텔방에 자고있는데 누가 문을 열고 들어오더래. 그러더니 문 옆 화장실로 들어가 양치를 했대
남자친구가 화나서 당신 뭐냐 왜 들어왔냐 하니
너 여자친구가 데려왔다고 대답했다는거야....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생겼냐하니 잘생겼대 잘생겨서 그게 더 화났대.

그 이후로는 별다른 일은 없었고, 일주일 뒤 꿈을 꿨는데
내가 도자기를 끌어안고 죽(?)같은걸 입에 욱여넣고있었어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갑자기 도자기가 사람으로 (너무잘생김) 변하고 (진짜잘생김 서강준닮았어) 꿈에서 데이트는 아니고 동거를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

이 글을 이전에도 썼었는데 글삭했다가 다시쓰는 이유가
혹시나.. 저 박물관가서 나랑 똑같은 경험을 한 여시가 있는지 알고싶어서..!
허병장 글 읽어보니 그 마네킹에 사람이 계속 말을걸어서 헛것(?)이 들었던게 아닌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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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뿌침푸 | 작성시간 26.06.23 new 얼마나 잘생겼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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