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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6월 2일 있었던 잠실 야구장 난투극 상황 정리

작성자나성용|작성시간16.06.03|조회수889 목록 댓글 26

출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kbotown2&id=2668913&select=title&query=&user=&reply=

 

먼저 DC인사이드 KIA 갤러리 펌글 입니다.

타팀 팬이라 조심스럽긴 한데 저도 궁금하던차에 퍼왔습니다.
(문제가 될 시 펑 하겠습니다.)

- 잠실 원정 응원단(이벤트회사직원)은 입장시 kbo패쓰가 아닌 구장입장팔찌를 발부받아 입장을 합니다.

- 오늘 응원단 직원으로는 전혀 보이지않는 젊은 여성분들(5~6명)이 응원단입장 팔찌를 차고 출입을 하였고, 구장내 검표시에도 팔찌를 보여주고 들릭날락을 계속하였습니다. 이를 본 검표담당스태프가 응원단직원은 아닌것같아 사실을 확인하였고 이를 경호팀에 보고하였습니다.

- 보고를 받은 경호팀(구장 첫 입장시 검표 및 구장내 검표도 구단직원이 아닌 경호팀 담당입니다)이 확인해본결과 기아 응원단의 북치는 스텝(일명 북돌이)들이 친구들에게 몰래 팔찌를 건냈고 그 친구들이 부정입장을 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이에 경호팀에선 북돌이들에게 입장팔찌를 왜 차고 있지않냐? 다른사람에게 주지읺았냐? 라고 확인을 하러 3루쪽 기아응원단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북돌이들은 묵묵부답(쉽게 말해서 그냥 쌩까고)한채 계속 북을 쳤습니다.

- 경호팀에서 입장팔찌를 차고 있지 않으니 부정입장한것이니 구장내에서 퇴장을 하라고 얘기했으나 북돌이들은 계속 북만 칩니다.

- 이에 경호팀에서 북채를 뺏고 퇴장조치시키려고 하는중, 그 주변에 앉아있던 기아팬들이 경호팀에게 왜 우리 응원단에게 뭐라고하냐? 니네가 뭔데 그러냐? 라는 식으로 싸움이 되었습니다. 경호팀에서는 우리는 잠실 엘지 두산 홈경기 경호담당 직원이다. 잘못된 일이 있으니 이해해달라. 라고 얘기를 하였지만 이미 경호팀과 큰 실랑이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 과격한 몸싸움으로 인해 경호팀 직원 한명은 머리가 깨지는 부상을 당했고 바로 앰뷸런스로 병원 후송되었습니다.
- 몸싸움을 벌이던 많은 사람들중에서 경호팀 머리를 다치게 한 범인을 잡아서 경찰서로 연행하였고 경기종료후 기아담당직원과 경호팀장도 경찰서로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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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있었던 난투극 정리본인데 혹진에는 없길래 퍼왔어요

 

정리하자면

1. 기아 응원단이 응원단에게만 배부되는 입장 팔찌를 지인들이랑 돌려쓰다 적발되고 경호원들은 팔찌가 없던 북돌이들을 제지함

2. 북돌이들은 경호원 무시하고 계속 응원 진행하고 경호원은 북채를 뺏음. 그 과정에서 앰프 코드 뽑히고 응원단장은 계속 공격 끝나고 하라고 소리침

3. 상황을 모르고 그냥 텃세/응원 방해라고 생각한 기아팬들과 경호원들간에 싸움이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경호원은 머리가 찢어짐

4. 기아 응원단장은 상황이 정리된 이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발언

 

 

현재 양 구단 입장은

기아(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3/2016060302206.html)

기아팬과 경호팀간의 물리적 충돌이라 응원단과는 큰관련이 없어 구단이 쉽게 끼어들수 없다

엘지(http://m.mbcsportsplus.com/kbo/news/index.php?mode=view&cate=1&b_idx=99993521.000)

이 관계자는 KIA 응원단이 상황을 방조하거나 선동한 정황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몸싸움이 벌어지는데도 KIA 응원단장이 계속 응원가 틀었고, 마이크 잡고서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윽박질렀다. 만약 과잉대응이라고 한다면 쌍방 폭행이 성립된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폭행당한 건 우리 요원들"이라고 억울해했다.

 

 

크보는 양 구단을 전부 징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http://news.donga.com/3/all/20160603/78485627/2)

 

 

사족이지만 이 외에도

기아 응원단장이 6월 1일에 잠실 기아 챔피온스 필드라는 발언을 함

경기 종료 후 40분간 원정석에서 응원을 하다가 잠실 직원이 앰프를 끄라고 하였으나 응원을 계속함 직원이 조명을 끄자 실랑이 일어남(잠실구장은 원래 경기 끝나면 조명을 빨리 끔)

 

해서 두산, 엘지팬들은 3루 응원단상을 아예 없애자는 얘기까지 나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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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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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나성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04 구찮은 아니에요 잠실이 예전부터 중립구장이다 제2의 홈구장이다 이런 소리를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들어와서...ㅎㅎㅎ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줄 알고 예민하게 댓글 단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구찮은 | 작성시간 16.06.04 나성용 제2의 홈구장은 좀 아닌 것 같은데 그런 말 하는 사람도 있군요.....어흑 제가 잠실구장을 쓰는 구단 팬이 아니다 보니까 그런 사정은 잘 몰랐네요 죄송해용ㅠㅠㅠ
  • 답댓글 작성자나성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04 구찮은 아니에요 그럴수도 있죠ㅠㅜㅠ 즐거운 야구 관람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25. 양의지 | 작성시간 16.06.05 저... 지나가다 댓글다는데요 사직 경기장 원정 가봤는데 사직은 1루 3루 응원석 둘다 홈팀 치어리더 세워두고 응원하더라고요.
    ㅠㅠ 솔직히 서울팀 팬들 원정가면 서러운 게 한 두개가 아니에요 이긴 날은 맞을 까봐 무서워서 응원도 제대로 못해요
    그래서 잠실 3루 응원금지 말도 나오는 거에요 ㅠㅠ 저도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랬으면 좋겠는 사람이구용 ㅠㅠ
  • 답댓글 작성자나성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05 25. 양의지 맞아요 원정가서 이기는 날은 화장실 갈때 유니폼 벗고가라는 말도 있는데...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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