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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야기]가을웜(특히 딥) 공감 예상해봅니다

작성자피칙|작성시간16.01.22|조회수5,206 목록 댓글 5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니가바로그사람일까 

 

 

 

 

가을웜

(주로 딥)

 

눈화장 빡센거 어울림

주로 코랄이나 레드, 브라운계열이 어울림

(핑크 노노)

 

 

 

 

 

 

 

 

 

 

 

 

 

상황 1

 

 

 

평소처럼 출근or등교를 위해 화장대에 앉아 메이크업을 하려는 김여시(마음만은 20살)

 

 

 

" 오늘은 피곤하고 귀찮으니까 피부화장만 하고 가야지~

눈화장 안하면 청순한 느낌? 시간도 금방 걸리겠다ㅎㅎㅎ"

 

 

 

 

 

그렇게 피부화장만하고 나간 여시

 

(섀딩.하이라이터.볼터치 했음- 눈화장만 안함)

 

 

 

 

주변사람들 반응

 

 

"여시야 어디 아파?"

 

or "어제 잠 못잤어?" or "요새 스트레스 받는 일 있니?"

 

 

 

 

 

"너 눈만 둥둥 떠다녀 어제 라면 먹고 잤니?"

 

 

 

 

 

 

 

 

 

"아니..아닌데...나 잠도 많이 자고 어제 라면도 안먹었는데..."

 

 

 

 

 

 

 

 

 

 상황 2

 

 

 

누워서 폰 여시를 하던 여시

에트에 뜬 존예 핑크색 섀도 발견

 

 

 

 

 

"헐 미친 존예!!!!!!! 이걸 바르면 나도 엄청 상큼하고 복숭아 같아질 것 같아!!!!!!"

 

 

 

 

 

 

바로

 

 

 

파워결제

 

 

 

 

 

며칠 후 내 손안에 들어온 핑크색 섀도우들

신나서 바로 눈화장할 때 발라봄

 

 

 

 

 

but

 

 

 

안.어.울.림.

 

 

 

 

사실을 부정하며 쌍꺼풀라인에 브라운 섀도를 괜시리 끼얹어보지만

 

 

 

 

 

 

 

 

안.어.울.림.

 

 

 

 

 

자매품

 

 

핑크색 립&블러셔

 

 

 

 

결제 전 상상 속 내 모습

상큼&청순 그 자체

 

 

 

 

 

 

 

 

발라봄

 

 

 

 

 

 

 

 

핑크색 블러셔 : 볼만 둥둥 떠다님

 

핑크색 네일 : 손이 까매보임

 

 

 

 

핑크색 립 : 고은애

 

 

 

 

 

 

 

 

 

 

 

울면서 여시 접속

 

"금겟...팝니다..핑크색 립...한번 발색....안어울려서...팔아요..."

 

 

 

 

 

 

 

 

 

 

상황 3

 

 

동네 앞 카페에서 친구와 잠깐 만나 빙수먹기로 한 여시

 

 

 

 

 

"동네긴 하지만 쌩얼로 가긴 그렇고 피부화장만 해야지"

 

-> 눈만 둥둥 뜸

 

 

 

 

 

그럼 눈 안뜨게 무펄섀도만 살짝 하자 ㅎㅎㅎ

 

-> 아이라이너 안하니까 얼굴이 밍숭맹숭

 

 

 

 

 

"그래 아이라이너까지만 하는거야!!!"

 

-> 아라 장착

 

 

 

 

 

 

"휴 다한건가 ㅎㅎ 그래도 뷰러는 해줘야지"

 

 

-> 뷰러를 했으면 마스카라

 

 

 

 

 

-> 이왕 아라에 마스카라까지 한거 섀도 돌입

 

 

 

 

 

이때부턴 오늘 화장은 연하게라는 다짐은 이미 머릿 속에서 사라진지 오래

 

 

 

 

 

결국 정신차리니

 

 

 

 

ohoh 풀메이크업ohoh

 

 

 

 

 

 

 

결국 풀메이크업 하고 나간 여시

그래도 안한 것보단 훨 낫다고 생각하면 기분좋게 나갔는데

친구가 날 보자마자

 

 

 

 

친구: 너 뭐 클럽가니?

여시 : 눈화장 안하면 아파보인다며..?

친구 : 잠깐 요 앞에만 들릴건데 뭐이리 빡세게 했어 ㅋㅋㅋ

 

 

 

 

 

안하면 아파보이고 하면 빡세보임

 

 

 

 

 

 

 

이럴 때 대부분 주변사람들의 반응

 

 

"그럼 중간으로 하면 되잖아 눈화장 안빡세도 적당히 하면 이쁘던데"

 

 

 

 

 

 

but

 

중간으로 하면

 

한 것도 아니고 안한 것도 아닌 진짜 어정쩡한 상태가 됨

 

 

 

: 오늘 눈화장은 여기서 끝내야겠다! 섀도도 살짝 들어가면서 딱 중간!

 

 

주변반응  : 어머 왜 눈화장을 하다 말았어?

 

 

 

그냥 이렇게 살려구요 ㅎㅎ...

 

 

 

 

 

 

 

 

 

 

 

 

 

★색조깡패★ 가을웜

 

물론 맞지만

 

가끔씩 딥가을웜들이 주로 느끼는 상황 가져와봤읍니다

 

 

 

 

비공감시 울면서 삭제

 

 

 

 

 

 

 

 

 

 

*

 

이 글은 주관적인 저의 기준에 의해 쓰여진 것이므로 다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갈웜인데도 핑크색 섀도나 립 블러셔 충분히 어울릴 수 있습니다!!

안어울린다는 것 절대 아니에요 다만 주로 가을웜에 안어울리는 색상이 핑크기에

제가 저렇게 예시를 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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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플레인요거트스무디 | 작성시간 16.01.22 공감....ㅠㅠㅠㅠ화장 왜이렇게 진하게 하냐고 하는데 어울리는게 이런색깔인거예여ㅠㅠㅠ
  • 작성자머리기르구싶다 | 작성시간 16.01.22 그래도 자기한테 어울리는 메이크업 하면 그렇게 예쁘던뎅... 예를들어 이효리~ 미즈하라 키코~
  • 작성자안나카레니나 | 작성시간 16.01.22 톤은 모르겠지만 공감이여 ㅠㅠ.... 저런 특징들 땜에 갈웜인가 싶지만 갈색만 입으면 급 감자 먹는 사람들 그림 속에 들어갈 기세가 되어 버려서... 걍 겨쿨인가 하면서 톤에 관심 끄..려고 애쓰며 살고있어여 ㅋㅋㅋㅋ
  • 작성자매미가 취준취준하고 웁니다 | 작성시간 16.01.22 맞긴맞음 눈둥둥뜨는건모르겠고 눈화장 아예 안하던가(사알짝 쉐딩) 아님 빡세게하든가 아니면 엄청 이상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옷도 너무 수수하게 입으면 오히려 촌시럽고 남들이 좀 촌스러운(호피나 패턴같은거) 그런건 어울림 ㅋㅋㅋㅋㅋㅋ 얼굴 좀 밝게 메이크업하면 적당해져서 그나마 옷 편하게입고 볼터치는 술취했녜요 ㅡㅡ
  • 작성자트라팔가 D 워텔 로 | 작성시간 16.01.23 으아아아 폭풍공감 ㅠㅠ 특히 핑크...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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