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커맨더제인셰퍼드작성시간16.10.03
산 사람은 살아야죠.... 하지만 씁쓸한건 사실... 애기도 엄마가 있는게 더 좋고 새어머니라도.... 엄마가 챙겨주는게 더 좋죠........... 혼자서 애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근데 저는 배우자가 저렇게 아프게 갔으면 재혼 안할 것 같음 물론 뱃속 애기 때문에 내 인생을 포기하는 일도 없었겠지만;;a 아이가 행복하게 잘 컸으면 좋겠어요...
작성자퍼플링작성시간16.10.03
소봉씨 어머님은 섭섭하신 게 당연하지만... 저는 주변사람들은 남편분에게 뭐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평생 괴로워하라는 것도 아니고... 아이한테도 남편분 자신도 슬픔보다 행복해지는 게 더 좋을거고 현실적 문제도 있고 많은데 제3자가 넌 나쁜 사람이야라고 할 수는 없다 봐요. 저는 나중에 제가 먼저 죽는다면 남편이 평생 혼자 내 생각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작성자키리에 엘레이손작성시간16.10.03
재혼한걸 제 3자가 왈가왈부할 사항도 아니고 섭섭한 어머니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죠..아이한테도 엄마가 필요하고.. 다만 아이아빠가 지금 가슴한편에 소봉씨를 잊지않고 아이한테도 네엄마는 누구다라는걸 확실히 인지해주어야 소봉씨 가는길이 편할것같네요
작성자제시카알바구함작성시간16.10.04
사람이 살면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중 하나가 배우자의 죽음이랬어요 긴 투병시간을 함께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3년이라는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도있지만 어린딸에게도 엄마가 필요하고 혼자키우긴 힘들어요. 저 남편분을 3년만에 재혼했다고 나무랄수있는건 소봉씨가족말곤 아무도없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