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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야기]스포有 [왕좌의 게임] 하얀 늑대 39화

작성자치토스도리토스|작성시간17.11.13|조회수1,968 목록 댓글 0











이제 마지막으로 처리해야 하는 가장 까다로운 상대


반역자들의 우두머리, 칼 터너









존을 아주 반갑게 맞아주는 칼 터너









자유를 만끽한 대가로 이제 이놈에게 정의를 선물해줘야 하는데



























그렌에게 듣던대로, 칼 터너는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실력자였음









계속해서 밀리디가, 허벅지에 일격을 당하는 존













































- 명예의 문제가 뭔지 아나?!









명예롭게 싸우는 방법 따위 개나주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칼 터너


















이대로 끝났다 싶을 때,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는 칼 터너









이를 지켜보고 있었던 크래스터의 아내가

칼 터너의 등에 식칼을 꽂아버림









이 미친놈은 그 통증마저 아랑곳 할 생각을 안하고









겨우겨우 반역자들의 우두머리를 제거하는데 성공함









일단 많이 놀랐을 크래스터의 아내부터 진정시키는 존






















































마지막 반역자까지 모조리 제거하면서, 상황은 거의 마무리 되는 듯 했음









습격 전 그렇게 자신만만한 모습은 어디 가고 없고, 로크는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 있는 상태









로크를 포함, 총 5명의 사망자가 나온 존의 토벌대









그렌 : 대체 사람한테 이런 짓을 하는 놈의 정체는 뭐지?



심각하게 훼손돼 있는 로크의 시신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그렌









그러고 보니, 반역자 무리에서 라스트의 모습이 보이질 않음











































































한편, 자기만 살겠다고 또 다시 동료들을 배신한 라스트









그곳을 지나던 라스트는 분명 사냥개가 있어야 할 헛간이 텅텅 비어있음을 확인함









그리고 라스트를 덮쳐버리는 알 수 없는 생명체











































































존과 동료들은 시신과 무기들을 수습하기 바쁜데,









그때, 상황을 수습하던 중 뭔가를 목격하는 그렌









대체 뭐길래..









브랜과의 재회는 결국 실패했지만

코린과의 원정 이후 오랜 기간 헤어지게 됐던 고스트와 재회하게 됨









아니 이게 누구야?









고스트가 너무너무 반가운 존









에드 : 이 여자들은 어쩌지?









우선 크래스터의 아내들을 검은 성에 데려가기로 하는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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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도탁스 (DO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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