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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에게효도르 작성시간18.06.12 저는 전혀 공감이 안가요. 오히려 반감이 드네요..
저도 대학시설 친한 후배에게 "오빠가~"라는 말을 가끔 썼어요. 근데 그건 권위의식은 0%도 없고 장난반 진담반으로 이성으로 보이고싶은 표현이였어요. 친해지면서 호감이 생겼는데 '오빠'라는 말을 듣고싶다는 표현정도?? 물론 "니가 무슨 오빠냨ㅋㅋㅋ" 하면서 졸업때까지 서로 이름불렀습니다.(너무 친해져서 친구먹었거든요..)
지금은 회사에서 후임들에게 말할 때 "형이 할께, 형이 알려줄께" 라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직급이 한참 아래인 친구들에게 그게 더 다정다감해보였거든요. 애들도 저에게 사석에서는 형이라며 허물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저에게 '형'은 직급의 벽을 허무는 -
답댓글 작성자 엄마에게효도르 작성시간18.06.12 친근함의 표현입니다. (여자과장님들 대하기 되게 어려운 저에게 가끔 업무지시 내릴때, '누나가, 언니가'라는 표현을 쓰면 훨씬 부드럽고 보기 좋아보여서 배운것도 있습니다)
권위적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아내에게 최선을 다하는 남편입니다. 내가 하기 싫으면 아내도 하기싫다고 생각하고 집안일을 최대한 같이하고자 하고있어요. 오히려 아내가 설거지나 화장실청소를 계속 하지말라고해서 일부러 제가 지는 내기를 해서 화장실 한달 청소권도 따낸사람입니다.
물론 권위적인 사람도 있을수 있지만, 모든 남자가 그렇지 않다는걸 말해주고싶네요. 남녀갈등조장은 정말 보기 싫습니다. -
작성자 박망개떡 작성시간18.06.12 오빠가~는 권위보단 이성에게 어필하려고 그런 요소로 쓰이기도 하지만 연인사이에나 선후배사이에서 잘못된걸 말해주면 오빠가 말하는데 말대꾸해?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진짜 많이 봤어요 특히 연인사이에; 트라우마로 기억에 남아서 그뒤론 연애는 절대 연상 만난적 없었구요 남자가~는 본인보다 다른사람이 남자가 여성스러운 무언가를 한다할 때 자주 쓰이는건 봤어요. 행동에 남성, 여성이 어딨겠냐만은 아직 남성향, 여성향이 구분되어 판단하는 분들이 많아서 남자가~,여자가~라는 말을 본인보단 남들이 많이들 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