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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이 말하는 80,90년대 학교 체벌 수준

작성자↑니가 리더해| 작성시간18.07.16| 조회수7452|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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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레딩거고양이 작성시간18.07.17 한명 숙제안해오면 모든 반아이들이 책상위에 무릎꿇고 올라가서 허벅지 때린년 시험 못봤다고 겨드랑이 밑에살 꼬집고 다닌년
  • 작성자 짝눈A형가식 작성시간18.07.17 채벌이 아니라 그냥 폭행수준인데도 이게 이게 문제있다는 생각자체를 못했음 ㅎ
  • 작성자 hppk0304 작성시간18.07.17 전 초딩때 호랑이 선생님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책상위에 올라가서 무릎꿇고 1시간있게 만든 후에 허벅지를 드럼채 좀 긴걸로 무릎꿇린채로 때려서 새퍼렇게 멍든적이 있었죠.. 2천년대 초반엔 정말 흔했던일;
  • 작성자 윈터솔져 작성시간18.07.17 인생 첫 따귀를 교사에게 맞음.
    아.. 서로 뺨때리라고 한 사람도 기억나네요
  • 작성자 주리를틀어라 작성시간18.07.17 우리 때 교사들이 당연하게 누렸던게 심각한 문제라는걸 지금은 좀 제발 깨달았으면 좋겠다
    심했던 교사들은 역으로 차라리 학생들한테 당했으면 좋겠음
  • 작성자 눙물이또르륵 작성시간18.07.17 저도 뺨 중학교 음악선생님한테 맞은게 최초이자 마지막이였어요. 무슨 시험본다 했는데 반 애들이 다 안했나 못했나 여튼 그래서 반 애들 한명씩 나오라고 하면서 뺨 때렸어요. 남자애들은 특히 더 쎄게 때려서 무서웠어요..
  • 작성자 꽁드 작성시간18.07.17 초등학교 때 기간제 음악교사가 초딩을 업드려뻗쳐 시키고 제대로 못하니까 발로 쳐서 쓰러지게 한거 생각난다.. 또 어떤 담임은 애들 양쪽귀를 잡고 들어올려서 극한의 고통을 느끼게 했던 기억도 나네.. 진짜 별 그지같은 교사들 많았다 참~~ 그때 그 교사들 잘 처먹고 잘 지내나 모르겠네
  • 작성자 우리마루이쁘니마루 작성시간18.07.17 저 2004년(중학생때) 수업 종쳤는데 바로 앉지않았다고 교사가 반 친구 3명 불러낸다음에 쌍싸대기 3번씩 쫙! 쫙! 쫙! 날렸는데.. 그 선생이 싸대기선생님으로 유명했어요 글고 난 고딩때 집에서 공부해야 집중 잘된다고 야자빼야겠다고하다가 머리맞고 얼굴맞고 머리에 혹 나고 얼굴에 생채기났었던적이.. 내가 집에서 공부하겠다는데 왜 난리인지 후- 결국 뺐지만요 ㅡㅡ
  • 작성자 투민투 작성시간18.07.17 초딩4학년때 운동장에서 달리기 하다가 여자 선생이었는데 뭐가 틀렸었는지 단체로 뺨따귀를 날렸는데.. 태어나서 처음 맞은 뺨따귀에 충격이 어마어마 했음...
  • 작성자 졸린킹콩 작성시간18.07.17 미친듯이 맞은 다음 인사 안하고 들어가면 2배로 다시 맞았었죠... 때려줘서 감사하다고까지 해야했던 ㅎㅎ
  • 작성자 내가 조선의 국물이다 작성시간18.07.17 초딩 모임나가서 남자들보고 영화 친구 이야기하면서 그 폭력선생있잖아. 하는데 애들이 거기 폭력선생이 어딨노 ㅋㅋㅋㅋㅋ 하던.. ㅋㅋㅋ 예전엔 국딩때부터 많이 맞았지만 지금 애들보면 저런애들을 어떻게 때려?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내가 조선의 국물이다 작성시간18.07.17 근데 대만유학시절 대만선생님이 학교때 맞은이야기... 맞다가 피난 이야기 (여선생)했던적 있어요. 거기도 군부시절이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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