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꽁드작성시간18.07.17
초등학교 때 기간제 음악교사가 초딩을 업드려뻗쳐 시키고 제대로 못하니까 발로 쳐서 쓰러지게 한거 생각난다.. 또 어떤 담임은 애들 양쪽귀를 잡고 들어올려서 극한의 고통을 느끼게 했던 기억도 나네.. 진짜 별 그지같은 교사들 많았다 참~~ 그때 그 교사들 잘 처먹고 잘 지내나 모르겠네
작성자우리마루이쁘니마루작성시간18.07.17
저 2004년(중학생때) 수업 종쳤는데 바로 앉지않았다고 교사가 반 친구 3명 불러낸다음에 쌍싸대기 3번씩 쫙! 쫙! 쫙! 날렸는데.. 그 선생이 싸대기선생님으로 유명했어요 글고 난 고딩때 집에서 공부해야 집중 잘된다고 야자빼야겠다고하다가 머리맞고 얼굴맞고 머리에 혹 나고 얼굴에 생채기났었던적이.. 내가 집에서 공부하겠다는데 왜 난리인지 후- 결국 뺐지만요 ㅡㅡ
작성자내가 조선의 국물이다작성시간18.07.17
초딩 모임나가서 남자들보고 영화 친구 이야기하면서 그 폭력선생있잖아. 하는데 애들이 거기 폭력선생이 어딨노 ㅋㅋㅋㅋㅋ 하던.. ㅋㅋㅋ 예전엔 국딩때부터 많이 맞았지만 지금 애들보면 저런애들을 어떻게 때려?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