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용 사진
출처 : 여성시대 케익칼
여시덜..안녕 ㅎㅎㅎ
이렇게 큰 게시판에 글을 찌게 되다니 영광이야
내가 요즘 하고 있는 심즈4라는 게임 속 가상 세계관에서 현실과 같은 기쁨 즐거움 슬픔을 다 느끼고 있는데 (감정이입 잘하는 편ㅎ)
그 중 반려동물과의 이야기를 여시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글을 찌게 됐어!!!
이 글에서 '심'이란 심즈 속의 캐릭터를 뜻해!!!
내 1대 심과 댕댕이의 스토리는 해변가의 어떤 단독주택에서 시작하지..★
내 1대 심 아리 조나와 그녀의 댕댕 아리 바리 되겠습니다
새로운 집, 새로운 주인과 함께하게 돼서 신난 댕댕쓰
새 집에서 배변훈련도 하는 중 !!!
저 고개 띠요옹~~ 하는 포즈는 견주라면 누구든 알듯 ㅎㅎㅎㅎㅎ
표정이 약간 항상 억울쓰한 댕댕쓰지만 그것조차도 귀엽다구용ㅎ
여느 댕댕이와 마찬가지로 비가 오던 눈이 오던 산책 나가자고 졸라서 하루에 한번씩은 꼭 나가주는데,
어느날은 저렇게 선물을 물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여..? 내 심 밑에 저 쪼꼬만 선물박스..?너무 귀엽..
남자꼬시느라 정신팔려서 선물상자 뒤늦게 발견하고 그 덕에 댕댕이는 저쪽에서 잠이 들었슴돠..
얼른 가방에 넣고 집에 돌아옴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와서 내용물 열어보고 현실 웃음
보라색 쫄쫄이를 입은 양남 근육맨 피규어를 선물받았슴돠-_-;;
넘 귀엽고 고마운 댕댕쓰..♡
둥가둥가 우리액희
흑흑 댕댕이 궁댕쓰 졸귀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조나와 바리는
그렇게 세월이 흘러 조나의 애기(이름 : 아리 까리)도 낳게 되고
조나와 바리, 까리는 도시의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됩니당
학생이 될 까리의 학업과 경험을 늘려주고 싶어서지용
어느덧 어린이가 된 까리, 그리고 노견이 되어 털이 희게 된 바리
도시의 아파트에서도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 듯 싶었으나
사실은 조나가 독박육아를 시작하게 되면서 바리에게 신경을 많이 못 써줬음 ㅠㅠ까리가 태어난 이후로는 바리의 스샷도 별로 없더라구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현실적..^^....
그리고 중간에 가족들의 무관심속에 바리가 한번 가출까지 했었어
심장이 쿵 떨어짐..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실종신고해서 찾음..ㅎㅎ
암튼 그러다
바리가 동물병원에 가는 횟수도 늘어나고
어느날은 이유없이 동물병원가기 라는 선택지가 떠서 어디 아픈가 하고 병원 데려갔더니..
갑자기 무지개다리 건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사도 못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댕댕이 보냈을때 생각나서 조금 눈물흘림
그냥 자는거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지개다리 건너버렸어
바리를 떠나보낸 조나는
이렇게 바리와 함께 자던 침실에서
하루종일 바리 사진보면서 울기만ㅠㅠㅠㅠㅠ
자유의지로 두면 하루 종일 먹지도 자지도 않고 저기서 울고만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
가상이지만 바리 죽으니까 좀 더 잘해줄걸 하면서 못해줬던거 막 생각나는거보고
내가 현실에서 댕댕이 보냈을 때 감정이랑 너무 비슷해서 많이 놀랐어
댕댕이 보내고 가상에서라도 키우고싶어서 구매한 확장팩인데 결국엔 더 슬퍼졌다고 한다...^^....
+ 위에서 어린이였던 까리는 어느새 청소년이 되어 독립을 하게되었어!
그리고 독립한 집에서 아기고양이(이름 : 아리 랑)와의 일생을 시작하게 된 까리!
까리와 랑이 그리고 세상의 모든 반려동물이 반려인과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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