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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키가 매우 큰 장신이였다고 전해지는 여왕

작성자햄볶합시다.|작성시간20.11.03|조회수4,778 목록 댓글 0

진덕여왕 (647 ~ 654년 재위)


신라 역사상 2번째 여왕으로 선덕여왕의 사촌여동생

즉위 당시 환갑이 넘은 고령(아버지 국반갈문왕이 572년 이전 출생으로 그의 "유일한 장녀"로 표기됨)이여서 7년밖에 재위하지 못하고 서거함

당나라 사신의 기록에 따르면

"흰머리에 매우 아름다운 외모였으며 자태가 풍만하며 키가 7척이였고 팔이 매우 길어 무릎 근처까지 닿았다"

라는 외모 묘사가 있어.

진덕여왕 때부터 당소척이 사용되었는데 1척에 24.5cm이므로 7척이면 약 172cm 정도임. 현대 기준으로도 여자 키가 172cm면 꽤나 장신이라고 하는데 하물며 진덕여왕은 7세기 사람임.


신라의 3여왕(선덕여왕.진덕여왕.진성여왕)들중 재임기간도 가장 짧았기에 역사에 큰 존재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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