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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짝퉁을 사면 안되는 이유(feat.범죄조직).jpg

작성자내일 지구가 망했으면 좋겠어|작성시간22.01.19|조회수5,090 목록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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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뭣이라 작성시간 22.01.19 근데 나는 짝퉁인지 모르고 산것도 있음. 어렸을때 그냥 지하상가매장, 악세사리 매장 이런데서 몇만원주고 가방 사고 그랬거든? 그게 보니 jansports 이런거였어 알고보니 짝퉁이었더라고.
    나이키 이런 거나 알았지 그런 메이커가 있는줄도 몰랐는데..내가 모르는 명품들도 많을텐데 짝퉁도 그런거 많지 않을까? 아예 비슷한걸 못팔게하든지 해야지. 고야드니 이런거 알게 된것도 30대 중반되서야 알았고 명품(이라 쓰고 사치품이라 읽는다)도 30대 후반되서야 사기 시작했다고. 백화점 그렇게 다녀도 아직도 모르는 명품 많기만하고 사실 쉽게 싫증내는 나같은 타입은 왜 왜 0 한두개씩 더 붙여가며 왜 사야하나 싶기도 하더만. 마크말고는 디자인 비슷한거 가격대 다른 메이커에 많이만 있더라고.. 그냥 쓰임따라 사는게 최고고 자기 능력에 맞춰 자기 나라거 사주면 더 최고다 싶더라.
  • 답댓글 작성자뭣이라 작성시간 22.01.19 일례로 나는 예전엔 숄더백 큰거, 쇼퍼백->백팩->토트백->미니 숄더 이러다가 가벼운 천가방-> 힙색->가벼운 숄더 이렇게 들고 다니는데.. 한때 힙색 일때 구찌 힙색+백팩 셋트 사서 들고 다니다(물론 천) 큰게 필요하니까 발렌시아가 큰사이즈 천으로된 힙색을 샀는데 그 사이즈 가방은 발렌시아가에서 밖에 못 본거같아서 그냥 백화점에서 산건데 나중에 보니까 라이프워크에서 1/9 정도가격에 팔더라고.... 그래서 그걸 하나 더샀지... 그랬더니 나이키에서 라이프워크의 1/3의 가격에도 팔더라고... 그래서 하나 더 삼..운동할때 물한병 들고 점퍼하나 넣고 동네 뒷산 갈때 들고 감. 아무데나 바닥에 내려놓기 좋음..이렇게 산게 한두가지가 아님.. 프라다 백팩을 2백주고 샀는데 만다리나덕가서 비슷한거 색깔 다른걸로 50주고 사고 캘빈클라인가서 색깔다른거 15만원주고 사고 그런식임... 짐만 많고 돈만 아까움.. 내가 명품이랑 어울리는 사람도 아니고 패션에 관심이 있거나 꾸미는 사람도 아니고 돈 잘벌거나 많은 사람도 아닌데 이럼..(빚이 있거나 남을 뜯거나 그러는거 아님) 뭐 옛날에 못살던 반향인것같긴 함. 요즘은 좀 정신차린것같기도 함..
  • 작성자오늘도콩 작성시간 22.01.19 짝퉁을 산다는 생각이 없어서 진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저 얘기 듣고 다시 생각하게됨...
    일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영향이 있을 수 도 있다하니...
  • 작성자이창섭 작성시간 22.01.19 짝퉁 안사고싶지 근데 짝퉁이나 무슨무슨st라고 설명하면서 파는거 아니고 그냥 아무 설명없이 로고같은거 없는걸로 팔면 명품에 관심없는 사람은 그게 어디st인지 짭인지 뭔지 알수가 없는데 어떡함..그냥 이 쇼핑몰이고 저 쇼핑몰이고 다 비슷한걸 팔고 있는데..
  • 작성자지인:) 작성시간 22.01.19 여기서 말하는 짭은 비슷한 스타일로 보세에서 파는 그런게 아니라.. 진짜 명품인척 하는 짭을 얘기하는거 같아요..
    에르메스라고 파는데 알고보니 아니고.. 구찌나 샤넬이라고 파는데 짭인거져..
    고가 브랜드 디자인을 저가 브랜드에서 베끼는거야 뭐.. 그런건 결국 수익이 그 브랜드로 가니까 저런 블랙머니에는 해당은 안되져..
    여튼 차라리 저가브랜드의 비슷한 디자인을 사더라도 명품브랜드의 짭은 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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