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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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퀑카퀑카 작성시간24.03.29 사실 자전거 훔쳐간다는것도 실제로 겪어본적도 들어본적도 없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누가 훔칠만한 고가의 자전거가 아니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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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기 작성시간24.03.29 와..정말? 충격이다
그나저나 비싸지도 않은 내 자전거 훔쳐간 새끼 걷다가 넘어져서 코깨지고 이빨깨지고
알러지생겨서 평생 고생하고
하는 일마다 다 안되고 망하길 -
작성자 아아4샷 작성시간24.03.29 초등학교때 학교랑 집이 좀 멀어서 자전거 타고 다녔는데 체인을 엄청 굵은거 달아뒀더니 자르려다 실패하고 자전거 부셔두었더라.. ㅋㅋㅋ 자전거 바꾸면 또 부시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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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절반을 사랑하자. 작성시간24.03.29 일본보다 절도율이 높은게 아니라 절도 건수가 15배 높은 거 아닌가.(절도율은 전체 자전거+절도건수여야 하는데 일본은 자전거 등록제지만 우리나라는 자전거 등록제가 아님 그래서 우리나라는 신고 안하는 경우가 있어서 오히려 안잡히는 경우가 있음)
일본은 그만큼 자전거가 많기에 그런거고
영국 또한 마찬가지고
왜 이리 우리나라는 억지 통계내서 억지로 여론 몰이하는게 특인지.
무슨 단순 인구+자전거 사건 비율만...
정확하게 자전거 신고 안된 것도 확인 안하고
실제 자전거 대 숫자도 확인안하고.
진짜 동아시아는
왜이리도 자기 좋은 쪽으로 봐야하는지
중일도 짜증나지만, 한국도 만만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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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윈터솔져 작성시간24.03.29 중학교때 할아버지가 고가의 자전거를 선물해주심. 노란색 반짝반짝한 독일제 그당시 동네에서 찾아보기 힘든 비싼 자전거였음. 탄지 2달만에 도난당했고, 며칠후 우리학교 3학년 선배가 타고 다니더라.
내 자전거 주세요 했다가 몰매를 맞았던 기억 ㅠㅠ 난 중학교 3년 내내 노란 예쁜 자전거 대신 할아버지의 짐자전거를 대신 타고 등교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