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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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식 경위 작성시간24.04.26 학교뿐만이 아님..
친구가 애들 관련한 일을 하는데 애가 사람 맞출때까지 계속 물건 던지고 짜증내길래 혼냈더니
애 엄마가 원장한테 클레임 걸었다 함..^^.. "이런 걸로 애 혼내는 걸 보니 애 잡을 거 같아서 믿고 맡길 수 없다"고..
진짜 진지하게 퇴직 생각하던데... -
답댓글 작성자 도래도래 작성시간24.04.26 저도 그런 생각해봤는데 초등학생 엄마분들이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ㅠㅠ 전업이 아닌 이상 맞벌이면 아이 생활에 신경쓰는 것만으로 벅차다고.. 학교에서 누구네 부모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다 알아다가 같은 생각인 부모를 또 모아다가 항의를 해야하는데 그걸 누가 하겠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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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amphe 작성시간24.04.26 안됨요 교직생활 중 그런 케이스 딱 1건 봤습니다
진상 학생 가족은 100% 진상인데, 정상인들은 대부분 내가 드러워서 피한다;; 마인드라 맞서기 어려워요 상기 케이스도 중재 역할이었던 엄마 카리스마가 ㄹㅇ 쩔어서 가능했음 -
작성자 공룡메카드 작성시간24.04.26 하 안그래도 갑자기 오늘 담임쌤 휴직한다고 뜸…. 갑자기?? 왜??? 반에 문제가 있는건지 진짜 당황했음
우리아이는 선생님 좋다고 했는데 이제 새학기 지난지 겨우2달인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