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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출처 : https://www.dogdrip.net/556526741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잡 지식
- 헛제삿밥은 조선시대에도 먹은 기록이 있다할만큼 오래되었다.
경상도 뿐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먹었다.
- 헛재삿밥을 팔았던 기록은 대구가 최고로 오래 되었다.
조선시대인가 일제 강점기인가, 대구의 시장에서 팔았다는 기록
지금은 파는 곳이 없는듯 하다.
- 두번째로 오래된 곳은 진주이다.
진주에서 헛재삿밥을팔았던 기록이 두번째로 오래 되었다.
- 헛재삿밥에 대한 기록이 없는 곳이 안동이다.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향토 음식을 파는 곳을 만들었는데
헛재삿밥을 팔겠다는걸 거절했다.
거절한 이유는 알수가 없으나 경상도쪽에서
흔했던 음식을 향토음식이라고 볼수가 있나 싶어서 거절하지 않았나 생각
등록절차를 거절 당하고도 뚝심있게 팔았는데
그때 그 아줌마(혹은 할머니)가 마케팅을 잘했다.
안동은 양반들의 도시로 소문이 난 상태에서
제사 음식을 판다, 양반들이 먹던 제삿밥이다 하고 유명해 졌다.
안동의 양반 이미지(종가집 밀집 지역)+제사음식의 이미지가 버무려져서 양반들이 먹던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생김
- 실제 헛재삿밥의 유래는 의견이 분분하다.
조선시대에는 제사를 간소하게 지냈고 남자들이 음식을 만들었다.
글이 길어져서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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