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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드루라봉 작성시간24.05.12 대다수 국민들의 가난이 자신들의 부의 원천이기 때문에 체험은 해도, 돈의 가치는 느껴도, 시스템 자체를 고치려곤 안하죠. 오히려 그 시스템을 고착시키는 결과를 낳을것만 같음. 그게 이런 "교육"방식과 자본주의의 맹점이자 장점이죠(자본주의는 자본의 영속을 위해 인간 사회의 모든 스케일, 계층에서 그에 알맞게 재생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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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계세요? (Are you chicken?) 작성시간24.05.12 뭣도 모르고 행복하던 삶에서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는 행복한 삶이 돼버렸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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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늘별비 작성시간24.05.12 나는 빈민가에 긍정적 순환시스템이라도 만드는 엔딩일 줄 알았는데…내 부자 삶의 소중함을 아는 엔딩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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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재-쥬래갠 작성시간24.05.12 유익한 가난 체험을 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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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백 작성시간24.05.13 뭔가 보면서 내내 기분이 참 묘했는데 ㅎㅎㅎ 이거였군.. 저 사람은 아무리 개고생해도 어차피 부자잖아..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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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승희님 작성시간24.05.13 끝날 게 확실한 고난은... 기운이 나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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