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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친구관계도 바뀌는 듯

작성자초록푸른| 작성시간24.05.13| 조회수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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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남희석1 작성시간24.05.13 동창들을 꾸준히 자두 보면 괜찮았을텐데
    가뭄에 콩나듯보니.....세월에 바뀐나와 대화가 안될지도
  • 작성자 즐거운내일의용 작성시간24.05.13 내 나이 40이 되가는데 중딩친구 있음. 살짝 나하고 재질이 다른 오덕인데 같은 덕질하면 오래된 친구도 오래 볼수있음 그리고 그친구는 과거를 잘 잊고 나는 과거를 잘 기억하는 편이라 맨날 말해주면서 과거일을 새겨줌. 친구가 자기 기억못한다고 거짓말 하는거 아니냐고하는데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음 진짜 너 그랬어 :D
  • 작성자 헬로 :) 작성시간24.05.13 나는 대학때 시절 친구가 제일 편함. 전공을 직업으로 살리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라 그런듯함.
    중고등학교 때 친구들도 덕질, 육아, 주식 등등 공통 관심사가 있으면 얼마든지 오래 볼 수 있는 듯.
  • 작성자 까만마음 흑구 작성시간24.05.13 꾸준히 근처에 살면서 자주만나지 않으면 어색할수 밖에

  • 작성자 데드풀 작성시간24.05.13 긍가ㄷㄷ 고딩때 친구들 아직도 나름 자주 만나는데 과거했던 이야기 또 해도 재미있고 요즘 사는 이야기나 속마음도 이야기 하는디 그런 썰들도 다 재미있고ㄷㄷ
    구냥 사바사인듯ㄷㄷㄷ 오히려 대학이나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은 친해졌다해도 내스스로 뭔가 가면쓰고 만나는 기분인디ㄷㄷㄷ
  • 작성자 바재범까막눈 작성시간24.05.13 나는 나이 들면서 나누게 되는 대화 주제가 계속 바뀌니까 저런 어색함을 모르겠는데..ㅎㅎ 어렸을 때는 아이돌 얘기 대학교 때는 대학생활 얘기 지금을 연애나 결혼얘기ㅋㅋㅋ
  • 작성자 시노자키아이유 작성시간24.05.13 그 추억팔이 나누면서 현재의 빡빡함을 잠시나마 잊고 어렸을적으로 돌아가는게 중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는 재미인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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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밝은밤 작성시간24.05.13 놉. 나는 고등학교 친구들이 제일 친한데 다들 비슷하게 결혼하고 아이낳고 각자 엄빠도 다들 알고 그러다보니 과거얘기 현실얘기 모두 가능 그리고 단점도 안좋은 일들도 부끄럽지 않아서 세상 편함
  • 작성자 호빵찐빵 작성시간24.05.13 저는 중고딩 친구들이랑 1~2년에 한 번씩은 여행을 가서 ㅋㅋㅋ 매년 추억이 갱신되기 때문에 좋고 편한디..
  • 작성자 장난나랑지금하냐? 작성시간24.05.13 저건 중고등학교때만 친구이기때문에 그럼 중 고 를 떠나 대학생이나 직장인일때도 꾸준히 만남을 가졌으면 추억팔이 할 이유가없음 ㅋㅋㅋㅋ
  • 작성자 진통제 작성시간24.05.13 난 고등학교 친구가 제일 좋은데
  • 작성자 퀑카퀑카 작성시간24.05.13 특히 그냥 뭐 하나 잘맞아서 친구된 무리들은 사실 그거 하나 빼곤 나랑 맞는게 하나도 없구나를 요즘 많이 느끼는 중
    어릴땐 좋아하는 가수만 같아도 서로 절친된거 마냥 급호감도 상승하고 그랬어가지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재준아넌모르잖아알로록달로록한세상 작성시간24.05.13 친구가 거의 없지만 중고딩친구들이 더 편함.. 추억팔이해도 재밌고.. 오히려 대학이후 만난 친구들이 점점 멀어지는듯ㅋㅋ
  • 작성자 취미_댓글달기 작성시간24.05.13 결혼하고 애 낳으면 얘깃거리 폭발함ㅋㅋㅋㅋㅋ
  • 작성자 남준석진윤기호석지민태형정국 작성시간24.05.13 나는 중고등대학교 친구들은 없고 초딩때 친구들만 있는데 1년에 한 두번만나면 좋고~ 평소에 자주 만나는 친구들은 덕메인데 덕메가 세상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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