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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취미_댓글달기 작성시간 24.05.13 가슴이 찢어진다.. 8살 5살 아이 둘 키우는데 당장 내일 우리남편 징병된다 생각하면 제정신으로 못 살 것 같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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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댕댕냥냥 작성시간 24.05.13 지금이라도 가족품에 돌아오셔서 다행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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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뒷통수조심해라 작성시간 24.05.14 지금이라도 유해를 모시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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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면화면 작성시간 24.05.17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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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빛하늘 작성시간 24.05.24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