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233205173
할머님께서 반찬이 없어서 어떡하냐고
걱정하며 챙겨주셨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앉은 자리에서 밥솥채로 뚝딱 해치움
저날 마트에서 봄동 품귀현상이었다고 ㄷㄷ
주변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재료인데도
반찬투정 없이+다소 많은 양임에도 남기지 않는
태도가 전성기 일박을 레전드로 남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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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 원필 작성시간 24.05.17 진짜 혼자 다 묵었을까 ㄷㄷㄷㄷㄷㄷ
넘 맛나게 묵네 -
작성자퀑카퀑카 작성시간 24.05.17 저거 방송으로 봤을때 진짜 침 줄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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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roublefox 작성시간 24.05.17 아... 볼때마다 침샘 아픔 너무 먹고 싶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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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뒷통수조심해라 작성시간 24.05.18 이 장면 본방으로.봤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명장명임 어쩜 저리도 만들어준 사람 기분좋게 잘 먹던지 참 보기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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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충언을 올리는 간신 작성시간 24.05.18 인성과 식성 모두 훌륭했던 명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