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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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현아니가조화 작성시간24.05.22 나 고등학교때 호텔알바 한적 있는데 거기서 어떤 아저씨가 내 옷주머니에 돈이랑 같이 쪽지 넣어서 줬는데 그거 내용에 이것보다 더 많이 줄테니까 사귀어보자고 적혀있어서 진짜 소름돋아서 돈도 다 찢어버렸던 기억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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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때가쏙비트코인 작성시간24.05.22 아저씨가 공유면? ㅋㅋㅋ
해도 되겠지만 안하겠지
근데 아재들은 공유가 아니잖아
그러니까 집에가서 공유기 가지고 놀아
그런 이유로 저희 집에는 공유기가 겁니 많습니다 ㅠㅠ -
작성자 Fly me to the Moon 작성시간24.05.22 딱봐도 어린 알바생이 아재인 나한데 친절한 건 호감이 절대 아니에요. 손님한테 욕부터 박을 순 없잖아요. 그건 착각도 아니고 멍청한거임. 얼마나 띨빵하면 그걸 호감으로 받아들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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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시간 37분 전 작성시간24.05.22 나의 아저씨 이런 드라마 제목도 못 만들게 해야돼요.. 조금 자정되려고 하면 미디어에서 어린여자랑 늙남 엮는 내용이 계속 나오니 ㅡ.ㅡ (아니다 아니도 해도 꼭 지멋대로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이 있음..) 그리고 연예인이면 괜찮다? 아닌데요. 그냥 나한테 그런 마음 품었다는거 자체가 기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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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리생캉캐도난마늘 작성시간24.05.23 본인이 진짜 좋은 사람이면 이미 그 연하가 본인한테 사귀자고 말했을거라고요 이미 사귀고 있거나 에휴 ㅠㅠ.. 할머니가 본인한테 고백한다고 가정해보면 드는 생각 있죠? 그 생각을 알바생들은 당신을 보면서 하고 있답니다 ^^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한참 연하가 고백하면 너네 또래 만나라고 거절할텐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