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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에게 고백하지말란 말에 난리난 아저씨들

작성자인생노잼기간| 작성시간24.05.21| 조회수0| 댓글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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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생긴건 멀쩡해 작성시간24.05.22 퀑카퀑카 편의상 '고백'이라고만 했을 뿐, 느닷없이 "사랑합니다! 좋아해! 나랑 사귀자!" 하는 사람은 없지요.
    상대방의 생각이나 나이도 확인할수 없는 남자 입장에서, 조금씩 다가가는 것마저도 진상 취급당하는건 매우 서러운 일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이첼갤러 작성시간24.05.22 생긴건 멀쩡해 아제발 나이도 한참 어리고 대단한 관계도 아니고 고작 손님과 직원으로 만난 사인데 생각이랑 나이를 왜 확인해요 걍 직원들은 하루에 100명 넘게오는 모든 손님한테 친절하게군거고 아~~~~~무 생각도 의미도 없으니까 행동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하지 말고 조금씩이건 확이건 다가갈 생각을 하지마세요
  • 답댓글 작성자 스팃치 작성시간24.05.22 딱봐도… 그… 저기서 말하는 나이차는 적당히 나는 것도 아닐테고.. 그리고 그래 뭐 시도 한번쯤은 할 수 있지만 상대가 불편한 기색이면 하지 말아야할 줄도 알아야지 지는 세기의 로맨스 주인공마냥 끈질기게 구는데 그게 스토커가 아님 뭐죵
  • 답댓글 작성자 레드빈보이 작성시간24.05.22 생긴건 멀쩡해 15살 넘게 차이나면 조금씩 다가간다는 개념자체가 진상 맞아요 그냥 커피나 사고 가이소
  • 답댓글 작성자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 작성시간24.05.22 생긴건 멀쩡해 머릿속에 아무나붙잡고 고백할 생각밖에 없나?
    여기서 남자입장 이러지 말고 딴 커뮤가요
    생긴거 멀쩡하면 뭐해 속이 안멀쩡한데..
  • 답댓글 작성자 생긴건 멀쩡해 작성시간24.05.22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 내가 고백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카페의 대세 의견을 따라야할 의무도 없고요.
    본인 입맛에 안 맞는다고 해서, 딴데 가라/마라 명령하시면 안 되죠.
    말 가려서 하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 G메주G 작성시간24.05.26 생긴건 멀쩡해 와... 그냥 딴 커뮤 가세요. 뭔 말을 해도 소용없는 타입이시네.
  • 작성자 ⓧ사야 작성시간24.05.21 저런일은 커뮤에서나 듣는 이야기인데 실제로 많은가보네..
  • 작성자 레드빈보이 작성시간24.05.21 우웩...진짜 안당해보면 모른다.. 공포다.. 직장에서 고백공격당하면 그만두는거말고 답이없음. 젠틀하게 거절을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그뒤로 괴롭히고 보복하기 때문임
  • 작성자 러바오 작성시간24.05.21 싫다 진짜...
  • 작성자 minimiiii 작성시간24.05.21 병원근무하는데 60살아저씨한테서 쪽지받았는데 기분개더러웠음ㅋㅋㅋ도대체 직원한테 밥은왜먹자고하는거지 치료받으러왔으면 치료나하고가지..나랑 딸이나이가비슷한데진짜.. 진심토나옴
  • 답댓글 작성자 으라하하하 작성시간24.05.22 ㅇㄱㄹㅇ밥사주면 내가 뭐 고마워해줄줄 아는 뉘앙스로 선심 쓰듯이 밥먹자고 하는데 미친놈들이에요ㅋㅋㅋㅋㅋ쉬는날 만나자는것도 어이없어요 쉬는날 쉬어야지 왜 니들을 만나 ㅠㅠ
  • 작성자 변치않는 믿음 작성시간24.05.21 그냥 커피나 사가라는 말이잖아. 뭔 말이 많아. 공유도 양심이 있어서 20살 어린 사람한테 고백은 안 할거다
  • 작성자 웰시코기 작성시간24.05.22 아 그냥 또래 만나면 안되는 거임...? 대체 왜 저러는 거야ㅠ 싫다잖아....
  • 작성자 포카포카 작성시간24.05.22 대신 60-70대 할머니가 고백하면 받아줘야함
  • 작성자 넷러너 작성시간24.05.22 나이가 30대 후반 이상인데 20대가 맘에든다? 생각만 하고 들이대지 말라고 😂 진짜 죽빵 날리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듯 그집 부모님한테 맞아 죽고싶거나ㅋㅋㅋ 애매 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그 생각을 하지말라고요 상대방은 진짜 불쾌하기만함 정우성은 정우성이지 지들이 그 급인줄아나 😑 그 급 이었음 연예인 했겠지 ㅋㅋㅋㅋㅋ
  • 작성자 요즘미역 작성시간24.05.22 어르신 나잇값 하셔야지요... ㅜ
  • 작성자 다시태어나면우주인이될꺼야 작성시간24.05.22 익명이니까 못하는말이 없어 ㅋㅋㅋㅋㅋ 주제 좀 알고 살아요..
  • 작성자 으라하하하 작성시간24.05.22 나 19살때 길걷다가 리어카 끄는 할아버지한테 헌팅 당한거 아직도 기억난다..하....
  • 작성자 장수원 작성시간24.05.22 역지사지 못하나?!
    지들 보다 열살 이상 많은 사람이 고백하면 어떨지 심지어 뭔 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서비스업이라 그냥 일에 충실했는데 갑자기 고백공격하면 어떨지 생각해 보면 본인들도 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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