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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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랑수호가 작성시간24.05.23 내 지인이 들어간지 2년만에 과장 달았는데(여긴 사원이 없다고 함) 대학병원 다니는 나 보고 만년 사원이냐고 명함 주면서 비꼰적이 있지ㅋㅋㅋㅋ 본인이 되게 일 잘해서 초고속 승진해가지고 과장단것처럼 말해서 어이없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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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尹본좌 작성시간24.05.23 예전에 훈련소 가기전에 피방알바를 했었는데 근처 쭈구미집에서 사장하고 밑에 알바들 데리고 왔었음
스타를 하더군요 뭐 그러려니 했는데 거기 알바 둘이 나한테 오더니 알바 얼마 받으시냐 하니깐
그냥 최저임금 받는다 하니깐 자기는 쭈구미 집에서 과장인가 받았다고 그렇게 받을거면
자기네 쭈꾸미집에서 알바하라 그러던데 그 얘기 듣자마자 뇌가 정지됬음
쭈꾸미 무슨 프랜차이즈 거기 회사 사원이면 모르겠으나 그냥 서빙하고 그런거 하는 애일텐데
알바면서 과장 달았다고 피방 알바를 깔보는 태도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건가
이 얘기의 결말을 말해주면 그 쭈꾸미집 망했고 그 알바 둘은 피방에 다시왔고
직장 잃어서 어떻게 해요 하면서 말을 하니깐 조용히 일 자리 알아보고있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백현아니가조화 작성시간24.05.23 연봉이 올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급이 올르는것도 의미가 있지 연봉은 동결인데 직급만 오르는데 무슨 승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명함만 새로 파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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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우공주* 작성시간24.05.23 ㅋㅋㅋㅋㅋ
예전 아는 사람이 중년 남자에게 과장하고 싶은면 얘기하라고 했는데 얘기 안했더니 과장을 다른 사람 줬다고
그래서 나는 뭐냐 하니까 아니...하고 싶으면 말하라니까 안 없어 하기 싫은 줄 알았다고 하더래 헐....
그분 결국 퇴사(?) 직원이 4명인 제조회사인데 걍 다른 곳으로 옮겼다던데 여기도 그런가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