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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좋은게좋은건가? 작성시간24.06.18 난 정당방위라고 생각하고 가해자가 아닌 윗댓글 혹진이들처럼 생존자라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것을 자식에게 강요한것도 있지만 남편한테 상처받은것을 아들한테 푼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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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보니타8282 작성시간24.06.18 이거 비슷한 실화또있잖아 군인 아버지와 평범한 엄마 사이에 아들 둘인데 둘째 아들을 정서적 육체적으로 학대하고 아버지는 자식한테 무관심하고 둘째아들은 결국 자고있는 엄마를 죽였음 형이 증인으로 나왔는데 자기는 둘째가 왜 그랬는지 이해한다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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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어쩌라겨 작성시간24.06.19 솔직히 본인이 저 상황이라면 누가 저사람 비난할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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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리치스 작성시간24.06.19 그때도 지금도 같은맘으로 응원하고.....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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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휴지박스 작성시간24.06.20 엄마도 엄마지만 아빠라는 작자도 가정을 방치하고 방임한 죄 그 죗값을 꼳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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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복숭아나무아래토끼한마리 작성시간24.06.21 학대 피해자가 학대 가해자에게서 벗어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게다가 부모라면 더 어려웠을 거고.. 이러다가 내가 맞아서 죽을 수도 있겠다, 가 망상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었으니 얼마나 극한 상황이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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