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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물]아기판다가 실수로 긁어서 생긴 상처 공개한 러시아 동물원

작성자방탄소년단지민|작성시간24.06.22|조회수3,170 목록 댓글 4

출처: 여성시대 earth wind fire

(밑에 상처 사진 나옴)


러시아 아기판다 카츄샤가 사육사랑 놀다가 실수로 할퀴었다고 올라옴

평소에 러시아 팬들이 왜 다른 사육사들처럼 카츄샤를 안아주지 않냐했었는데 우리가 안아주지 못 하는 이유라고 공개함


상처사진주의

순진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발톱


카츄샤는 루이후이보다 1개월 늦게 태어난 애기인데 아무리 귀여워도 판다도 맹수라는 걸 보여줌 …

카츄샤는 그냥 노는거지만 사육사들에겐 공격이 되어서 못 안아준다함

한국 바오들 외에도 중국 아기판다들도 사육사들이 안아주는 모습은 꽤 나오는데 카츄샤는 없는걸 보면
엄마 딩딩이 발톱 숨기는걸 안 알려줬나? 싶기도

딩딩은 야생에서 구조된 판다인데 첫 아기인 카츄샤를 낳은 뒤에 경계가 너무 심해서 한달만에야 카츄샤 건강검진과 성별 공개를 할 수 있었음

사육사한테 사과하는(?) 카츄샤
몸매 보면 저 사람이 긁힌 사육사 같음ㅋㅋㅋ 심각한 상처는 아니라고..

루이후이 보면 인간 만질 때는 발톱 숨기기는 하는데

그래도 저 발톱으로 나무도 탈 만큼 엄청 뾰족하니까
인간바오들도 조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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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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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삶지 | 작성시간 24.06.22 판다는 사람을 찢어
    귀찮아서 안할뿐
  • 작성자재-쥬래갠 | 작성시간 24.06.22 쟤들도 발톱 컨트롤이 되는구나. 할부지 만질때 발톱 안내놓는거봐ㅠ
  • 답댓글 작성자러바오 | 작성시간 24.06.22 아이바오가 아기들 만질때나 지나갈때 발톱숨기고 강바오님한테도 발톱으로 장갑 살짝 튕긴적있는데 바로 빼더라고ㅎㅎ
  • 작성자미루코 | 작성시간 24.06.22 아이가 부모의 성격을 닮는다곤 하지만 푸루후는 참 신기해요. 어쩜저리 가족 모두가 다 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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