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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루코 작성시간24.06.23 돈벌려면 차 끌지 말란 말이 절실히 와닿음...돈이 모일만 하면 보험료니 세금이니 내야하고 타이어 등 물품도 교체해야하고 난 얌전히 탔는데 시간지나며 고장나서 수리비 씨게 물거나 웬 잡놈이 박고 튀었는데 블박에 안 남아있으면 보험료 할증 될까봐 내돈내산으로 고쳐야함. 유류대 오르면 피눈물 날 수준임ㅠㅠ
하지만 차가없으면 출퇴근 자체를 못하는 지방민은 까까 사먹을 돈, 옷 사입을 돈 애껴서 차에게 바치죠.... -
작성자 취미_댓글달기 작성시간24.06.23 아이 둘 시외곽서 키워서 차 포기 못하는데 남편 외벌이라 매년 보험갱신 시즌 오면 눈치 엄청보이고 숨막힘ㅠㅋㅋㅋ 거리환급 있고 경차라 웬만해선 반값인데도 괜히 그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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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내가제일못나가면누가나를위로해주지 작성시간24.06.24 222 행동반경이 넓어져서 멀리멀리도 가고, 비맞아도 에어컨틀면 뽀송해지고, 움직이는 노래방도 되고!! 주차공간만 해결된다면 무조건 사는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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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만마음 흑구 작성시간24.06.23 항상 주차 걱정 해야 하는게 제일 힘듬
어디 가야지 하면 주차장 있는 마트 이런곳 아니면 주변 주차공간이 있나부터 검색하게됨 특히 맛집 이야기 나오면 거기 주차되나 부터 알아보고 없으면 포기함
남해 독일마을 놀러갔다가 주차장 좁아서 차 빠질때까지 주차장을 열바퀴를 넘게 뱅뱅 돌다가 겨우 차 하나 빠지길래 얼른 주차하고 나오니까 진이 빠져서 돌아다니기 전에 카페부터 가서 한참을 앉아서 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