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혹진씨 작성시간24.06.28 이거 뒷 일도 보니깐 저 남자 어머니가 한 유튜버랑 같이 자기 아들이 범인 아니라는 증거 찾으려고
헬스장 화장실 다시 갔는데 그 신고 했던 여성이 거기서 사람들한테 여기에 변태 있다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막 얘기하는거 보고
녹음 키고 그냥 주민인척 다가가서 대화 나눴는데
신고한 여성분도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 보이던데
말도 횡설수설하고 자꾸 내용도 바뀌고...
분명 처음에 경찰이 접수 얘기할땐 누가 자길 훔쳐봤다고 신고 했다는데
남자 어머니가 녹음한 내용에서는
자기가 화장실 칸에 들어갔는데 누가 노크를 하더라
그래서 자기는 남편이 노크하는 줄 알고 열어줬다(?)
그랬더니 어떤 남자가 바지를 내리고 자x를 하더라
그래서 자기가 발로 거기를 찼더니 도망갔다
자기는 우울증 약을 먹고 있다
근데 헬스장 CCTV에서는 여자분이 먼저 걸어서 헬스장 나갔고
성범죄자로 몰린 남자는 그 보다 뒤에 헬스장에서 나갔다고 하더라고...
진술도 일관되지 않은 사람 말을 듣고 이렇게까지 범죄자 취급하면서 수사하는게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