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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생크림연유 작성시간24.06.30 저도...지금은 바꿨지만 바꾸기 전 폰을 꽤 오래썼는데 그때당시 남자친구가 커플폰 하자고 졸라서..별생각없이 이폰도 오래 썼겠다 그럴까?했더니 바로 담날 핸드폰이 맛이 가버리던...그래서 부랴부랴 그날 저녁에 바꿨는데 자기 버릴걸 알았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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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여왕 작성시간24.06.30 물건에도 영혼이 깃든단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보다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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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채리가되고싶다 작성시간24.06.30 인간의 감정이입능력은 놀라운 능력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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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나가아닌둘 작성시간24.06.30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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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킴미네이터 작성시간24.06.30 안녕...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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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Yuza1004 작성시간24.06.30 저는 휴대폰을 바꾸고 싶은데 쓰던 폰이 생각보다 멀쩡해서 고민 하고 있으면
  기가막히게 떨궈서 액정이 깨짐. 휴대폰이 내 마음을 아나봐.
  아니면 나의 무의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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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재-쥬래갠 작성시간24.06.30 애착을 가지고 오래 쓰는 물건은 뭔가가 깃드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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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생긴건 멀쩡해 작성시간24.07.01 new 10년 쓴 진공청소기가, 이사하며 마지막 구석을 청소하던 중에 콰지직! 소리내며 숨을 거둔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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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알봉쓰 작성시간24.07.01 new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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